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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462

동해안 7 번 국도 따라 ( 2 )- 삼척 촛대바위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 2 ) -삼척 촛대바위 전국 일주 여행 2일차 아침 여섯 시경이다. 밖을 내다보니, 어 그런데 하늘에 구름이 꽉 차 있었다. 떠오르는 태양이 환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사진기 들고 밖으로 나가 사진을 담아보았다. 오늘의 여행은 어제 늦어 출입 못한 초곡 용굴 촛대바위를 돌아보고 서해안으로 여행지를 옮긴다. 묵호ㅡ 강릉 ㅡ영동고속도로 ㅡ수원(화성) 쉼터에 도착. 휴게소에 잔치국수로 거창한 오찬을 한 후 서해대교 ㅡ당진 ㅡ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오후 4시에 도착했다. 2시간여를 놀면서 해가 지는 좋은 빛을 사진에 담지도 못하고 허둥대다 인증숏을 남긴 후 안면도를 떠났다. 서울에 상록수님께 물었더니 군산에 으뜸 호텔을 알려줘 레비게션에 입력 후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군산에 도착하.. 2020. 12. 8.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 1 )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 1 ) 전국 일주 여행이 시작되었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호야]가 KTX를 타고 와 동대구역에서 내려 합류하여 모였다. [복이]에 애마( 愛馬 )로 갈아타고는 발가숭이 친구 세 명은 여행길에 올랐다. 이제 3박 4일 동안 우리나라 3면의 해안선을 따라 로드 투어(RordTour) 형식으로 여행이 되겠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발길이 닿는 곳에서 사진 담고 놀다가 다시 움직여서 여행을 하려고 한다.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올라가다가 강원도 삼척 아랫녁의 임원항 에서 오찬을 하고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소재 용굴 초대 바위길을 돌아보았다.이내 날이 어두워 계획했던 곳까지 가지를 못하고 동해시에 위치한 비취 호텔에서 1박을 했다. 발가숭이 세 녀석은 그렇게 떠들며 좋아했다. 동해안 7.. 2020. 12. 5.
사문진 나루터 일몰 파노라마 사문진 나루터 일몰 파노라마 언 제 : 2020,10.30. 오후 5시 10분~ 6시 05분 어디서 : 사문진 교량 아래 낙동강변 ☎ 지난 10월8일에는 시간을 지배 못해 허둥대며 일몰을 보았는데 오늘 10월이 끝나는 날에는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속에 일몰을 기다리며 천천히 각기 다른 카메라 기종으로 사문진 나룻터에서 일몰을 담아보았다. 2020.11.12. 편집. 하기 카메라 LEICA V-LUX 5 ........................................... 카메라 LUMIX LX-100 .......................................... 카메라 LEICA CL 2020.10.30. 촬영 : 하기 2020. 11. 12.
팔공산 순환 로드 투어 (Rord Tour) [ 3 ] 팔공산 순환 로드 투어 (Rord Tour) [ 3 ] 언 제 : 2020.11. 5. (목요일) 9시 ~ 11시 어디서 : 대구시내에서 출발 팔공산 순환 도로 ( 팔공산 파계사 경유) 왕복 종주 어떻게 : 물레방아 회원의 승용차로 대구시내 사대부고 앞에서 합류하여 출발하여 신천대로 - 동서변동 - 파계사 삼거리 - 팔공 CC앞 - 동화사 입구 - 수태골 연못 앞 - 부인사 앞 -파계사 경내 돌아왔던 길을 다시 돌아서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Rord Tour (차 속에서 차창을 사이에 두고 움직이며 촬영했음)를 하였으며 6개 지점에서 하차(구암마을 앞/ 팔공 CC앞/ 온천호텔 앞/ 수태골 앞/ 순환도로 중간/ 파계사)하여 사진을 담았다. 로드 투어( Rord Tour) 중에 담긴 도로변 사진들이 선명하지.. 2020. 11. 12.
팔공산 순환 로드 투어 (Rord Tour) [ 2 ] 팔공산 순환 로드 투어 (Rord Tour) [ 2 ] 언 제 : 2020.11. 5. (목요일) 9시 ~ 11시 어디서 : 대구시내에서 출발 팔공산 순환 도로 ( 팔공산 파계사 경유) 왕복 종주 어떻게 : 물레방아 회원의 승용차로 대구시내 사대부고 앞에서 합류하여 출발하여 신천대로 - 동서변동 - 파계사 삼거리 - 팔공 CC앞 - 동화사 입구 - 수태골 연못 앞 - 부인사 앞 -파계사 경내 돌아왔던 길을 다시 돌아서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Rord Tour (차 속에서 차창을 사이에 두고 움직이며 촬영했음)를 하였으며 6개 지점에서 하차(구암마을 앞/ 팔공 CC앞/ 온천호텔 앞/ 수태골 앞/ 순환도로 중간/ 파계사)하여 사진을 담았다. 로드 투어( Rord Tour) 중에 담긴 도로변 사진들이 선명하지.. 2020. 11. 10.
팔공산 순환도로 로드 투어 (Rord Tour) [ 1 ] 팔공산 순환도로 로드 투어 (Rord Tour) [ 1 ] 언 제 : 2020.11. 5. (목요일) 9시 ~ 11시 어디서 : 대구시내에서 출발 팔공산 순환 도로 ( 팔공산 파계사 경유) 왕복 종주 어떻게 : 물레방아 회원의 승용차로 대구시내 사대부고 앞에서 합류하여 출발하여 신천대로 - 동서변동 - 파계사 삼거리 - 팔공 CC앞 - 동화사 입구 - 수태골 연못 앞 - 부인사 앞 -파계사 경내 돌아왔던 길을 다시 돌아서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Rord Tour (차 속에서 차창을 사이에 두고 움직이며 촬영 했음) 를 하였으며 6개 지점에서 하차(구암마을 앞/ 팔공 CC앞/ 온천호텔 앞/ 수태골 앞/ 순환도로 중간/ 파계사)하여 사진을 담았다. 로드 투어( Rord Tour) 중에 담긴 도로변 사진들이 .. 2020. 11. 8.
해인사 탐방 여행 해인사 탐방여행 언제 : 2020.10.27 (화요일) 08 : 00 ~ 19 : 00 어디로 : 경상남도 합천군 소재 해인사 누가 : 물레방아 / 물소리 / 하기 어떻게 : 서부정류장에서 해인사행 직행버스 탑승하여 해인사 도착 ☎ 사우( 寫友 ) 3명이 2020년의 단풍을 꼭 봐야 한다는 기대 속에 합천군(郡)에 위치한 해인사를 선정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의견을 본 후 시외 직행버스를 탔다. 대구에서 출발 한후 2시간여, 해인사 앞에서 내렸다. 단풍이 곱게 물든 계곡 산길을 걸어 핸인사에 도착하였다. 해인사 경내를 돌아본 후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경내에서 창살틈을 통해 팔만대장경을 보아야했다.여기서도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개방이 되지 않은 관람이라 큰아쉬움을 남겼다. 천천히 주변만 돌아 나와야.. 2020. 11. 6.
금호강 하중도 금호강 하중도 지난 2020년 10월 6일 지하철 1호선 타고 와 3호선으로 환승한 후 팔달시장에서 버스로 다시 환승 노곡동 하중도에 내렸다. 그래도 코스모스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갔었는데... 아뿔싸, 지난주에 벌써 모두 갈아엎고는 유채꽃을 파종한 것을 보았다. 내가 몰라도, 몰라도 계절의 감각을 그렇게 몰랐을까, 참. 그래도 웃으면서 나는, 갈아 엎어버린 넓은 밭 사이로 펼쳐진 풍경을 담아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코스모스 꽃밭을 못봐 다소 서운했다, 그래도 여유를 찾아서 광활한 들판을 담았다. 2020.11.04. 편집, 하기 그래도 호박/수세미/박들이 듬성 듬성 매달려 있었다. 이 넓었던 코스모스 단지를 갈아엎고 내년 이른 봄에 꽃 피울 유채꽃 씨를 파종했단다. 가을은 이렇게 와 있었다. .. 2020. 11. 4.
동해안 길 따라 ( 3 ) 동해안 길 따라 ( 3 ) 2020.10.12. 이른 아침 사우( 寫友 )와 둘이서, 경주 감포 마을 앞 동해바다에 수장된 문무대왕 수릉을 답사 촬영하고 동해안 길 따라 감포 -구룡포- 호미곶을 돌아 나오며 사진을 담았다. 특히 이번 출사 길이 뜻이 있고 의미가 큰 것은 16년 전에 나는 지금 타고 온 차를 새로 받아서 이 길을 기념 삼아 돌았었다. 이제 이 길을 다시 더듬어 돌면서 사진을 담으며 돌았다. 나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그동안 차 핸들을 안 잡은 게 3년이 되었는데 이제야 핸들을 직접 잡고 아주 긴 거리(320km)를 오늘 운전했었다. 그리고 오늘 정성껏 사진을 담아서 제자리에 왔었다. 오늘 내가 운전했던 애마(愛馬)는 16년을 내 곁에 있었고 아무 일 없이 길게 탔으니 이제 폐차 처리 후 .. 2020. 10. 31.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있었다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있었다 지난 2020.10.17. 오후에 혼자 자전거를 타고, 사문진-대명유수지-대곡역- 설화 명곡역을 경유하여 내 보금자리에 도착 하였다. 20여km를 쉬엄쉬엄 달리며 들판을 보았고, 낙동강 자전거 전용 도로를 달리며 정겨운 사람들을 만났다. 맹꽁이가 나와 놀아야 할 유수지는 주말을 맞아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햇볕을 받은 역광 상태의 억새는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다. 언질도 없었는데 때 마침 쉬엄 쉬엄 길을 걷고 있는 아내와 함께했던 지인을 낙동강 둑 위에서 만났다. 많이도 반가웠었다. 나는 짧아져 버린 햇살을 담으면서 부지런하게 자전거 페달을 힘주어 밟았던 하루였다. 그렇게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있었다. 2020.10.30. 하기 벼가 잘 자란 곳에 함께 자란 잡초.. 2020. 10. 30.
동해안 길따라 ( 2 ) 동해안 길 따라 ( 2 ) 2020.10.12. 이른 아침 사우( 寫友 )와 둘이서, 경주 감포 마을 앞 동해바다에 수장된 문무대왕 수릉을 답사 촬영하고 동해안 길 따라 감포 -구룡포- 호미곶을 돌아 나오며 사진을 담았다. 특히 이번 출사 길이 뜻이 있고 의미가 큰 것은 16년 전에 나는 지금 타고 온 차를 새로 받아서 이 길을 기념 삼아 돌았었다. 이제 이 길을 다시 더듬어 돌면서 사진을 담으며 돌았다. 나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그동안 차 핸들을 안 잡은 게 3년이 되었는데 이제야 핸들을 직접 잡고 아주 긴 거리(320km) 를 오늘 운전했었다. 그리고 오늘 정성껏 사진을 담아서 제자리에 왔었다. 오늘 내가 운전했던 애마(愛馬)는 16년을 내 곁에 있었고 아무 일 없이 길게 탔으니 이제 폐차 처리 후.. 2020. 10. 28.
동해안 길 따라 동해안 길 따라 2020.10.12. 이른 아침 사우( 寫友 )와 둘이서, 경주 감포 마을 앞 동해바다에 수장된 문무대왕 수릉을 답사 촬영하고 동해안 길 따라 감포 -구룡포- 호미곶을 돌아 나오며 사진을 담았다.특히 이번 출사 길이 뜻이 있고 의미가 큰 것은 16년 전에 나는 지금 타고 온 차를 새로 받아서 이 길을 기념 삼아 돌았었다. 이제 이 길을 다시 더듬어 돌면서 사진을 담으며 돌았다. 나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그동안 차 핸들을 안 잡은 게 3년이 되었는데 이제야 핸들을 직접 잡고 아주 긴 거리(320km) 를 오늘 운전했었다. 그리고 오늘 정성껏 사진을 담아서 제자리에 왔었다. 오늘 내가 운전했던 애마(愛馬)는 16년을 내 곁에 있었고 아무 일 없이 길게 탔으니 이제 폐차 처리 후 새로운 애마.. 2020. 10. 26.
님과 함께 걸었던 시오리 길 님과 함께 걸었던 시오리 길. 지난 9월 27일 아침에 폰이 길게 울려왔다. 사진을 담으러 움직이자는 연락이다. 대곡역에서 만나 쉬엄쉬엄 걸으며 지내온 얘기를 나누며 사진을 담았다. 그 길. 걸었던 길은 족히 이십여 리쯤은 되었다. 내가 살아가는 이곳 진천川 따라 걸으며 왜가리도 만나고 맹꽁이들이 서식하는 대명 유수지에 들렸을 때는, WOW ~ 그 많은 억새가 우릴 반겼다. 이 가을 사진 찍기로 사랑받고 있는 대구 달서구 대명 유수지에 도착하니 만개 중인 그 많은 억새의 장관을 담을 수 있어 마냥 좋았던 하루였었다. 많이 좋았다. 2020.10. 18. 편집, 하기 진천川이 시작되는 대곡역 가까이 시내 깊숙이 왜가리는 날아와 먹잇감을 찾는다. 이 녀석들 왜가리를 만날 수 있다는, 우리가 사는 동네는 자연.. 2020. 10. 18.
사문진 나루터 일몰 사문진 나루터 일몰 언제 : 2020,10.06. 오후 5시 40분~ 6시 30분 어디서 :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낙동강변 ☎ 아주 오랜만에 일몰을 담아야지 하는 바람으로 사문진으로 택시를 타고 급히 왔다. 서쪽 산 만댕이에는 한 뼘쯤 되는 위치에 해가 기울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일몰을 담을 수 있었다는 게 허둥거렸던 마음을 달레 주었다. 2020.10.8. 하기 촬영 ( GALXY S 8 ) 촬영 ( LEICA CL ) 촬영 ( LX- 100 ) 촬영 ( V-LUX 5 ) 시간을 제대로 지배하지 못해 사진에 좋은 빛을 찾아 담지를 못했다. 다시 이곳 현장을 찾아 노을 풍경을 담고 싶다. 좋은 빛을 찾고 싶다. 2020.10.6. 촬영 : 하기 2020. 10. 9.
성주 성밖숲 & 한개마을 가다 성주 성밖숲 & 한 개 마을 가다. 운전은 아내가 하겠단다. 오늘 아침에 근교 어디던지 가잖다. 무척 답답했던가 보다. 그러며, 검색을 해봤는데 여기가 어때요? 한다. 사는 곳과 100리밖에 있는 곳이었다. 아내가 운전하는 우리 집 愛馬 뒷좌석에 나는 폼만 잡고 편안한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2020 9.16. 아침 10시경 아내와 둘이서 성주 성밖숲을 거쳐 유서 깊은 전통 한옥마을인 한 개 마을에서 넉넉한 아름다움을 보고는 돌아 나왔다. 귀가 길에는 우리 동네가 보이는 조용한 장어집에서 거창하게 팔뚝만 한 장어 두 마리를 잡아 고추장 바르고, 또 하나는 간장 발라 굽고는 한 껏 폼을 잡은 하루였다. 이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 일상이 뒤엉킨 우리 주변 상황이지만 오늘은 이렇듯 꽃밭에서 살아 버렸다. 20.. 2020. 10. 4.
영동 옥계폭포 영동 옥계폭포 언제 : 2020. 8. 25. 11시 ~18시 어디로 :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옥계폭포] 누가 : 하기 / 복이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에 있는 옥계폭포를 찾아 갔다. 영동은 우리나라 중앙부위에 위치해 있고 충청북도의 맨 끝자락, 경상도와 전라도를 접하고 있는 과일의 성지이며 국악의 고장으로 박연 선생의 천년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일명,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m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힘 있게 보여주었고, 폭포의 물 흐름이 많지는 않았어도 폭포에서 떨어지는 풍경을 담아올 수 있었다. 오솔길의 상큼함은 우리에게 걷.. 2020. 9. 11.
백화산 반야사 ( 般若寺 ) 백화산 반야사 (白華山 般若寺)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백화산 자락에 있는 절(寺)이다. [하기]와[복이]는 월류봉을 돌아 나오며 사진을 담고는 옥계폭포로 가는 길에 반야사 절(寺)이 인근에 있어 믿음이 없었던 우리 둘이 찾아본 것이다. 받아 들었던 해설사가 건네주던 지도를 펼치면서 네비에 입력하고 찾은 곳은 깊은 산자락에 묻혀있는 조용한 사찰. 반야사 였다. 2020.9.9. 편집 : 하기 반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720년(성덕왕 19) 의상대사의 제자인 상원이 창건했다고 한다. 1325년(충숙왕 12)에 중건 하였으며 1464년(세조 10)에 왕의 허락을 받아 크게 중창한 뒤 세조가 대웅전에 참배했다고 한다. 이때 문수동자가 세조를 절 뒤쪽 계곡인 망경대 영.. 2020. 9. 9.
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언제 : 2020.8.25.11시 ~18시 어디로 :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소재 월류봉 / 비야사/ 옥계폭포 누가 : 하기/복이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시골마을에 있는 이름이 알려진 월류봉과 작은 寺刹 을 찾았다. 황간면 소재지는 경북 김천과 추풍령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충북 영동에 청정지역이다. 경부선 기차를 타고 가다가 또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한 번쯤 이상들은 스쳐간 기억 들이 떠오르는 곳 일 것이다. 그곳을 발가숭이 친구와 둘이서 친구가 핸들을 잡고 함께가 사진을 담는 비교적 편한 여행을 했다. 참고로 기차 여행을 한 면 경부선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는 김천을 지나 황간역에서 하차 택시를 콜 하면 쉽..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