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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88

영화 [ 쿠르스크 ] '핵잠수함 침몰' 러시아, 진짜 좌절은 따로 있었다 이선필 입력 2019.01.02. 18:30 18년 전 냉전체제의 상징이자 러시아의 자존심이었던 핵잠수함 쿠르스크호가 침몰했다. 축구장 2개를 합친 길이보다 길었던 초대형 잠수함의 침몰은 곧 러시아 사회에겐 충격이자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 중 하나다. 하지만 자국의 해군을 제대로 구해내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 제시되며 영화는 구겨질 대로 구겨진 러시아의 자존심을 묘사하고 동시에 위기에 빠진 생존자를 구하려는 국제사회의 연대를 재빠르게 제시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 2019. 1. 16.
사진을 담는 사람 (10 ) 사진을 담는 사람들 ( 10 ) 2018. 7월 ~ 2018. 12월 늘 이맘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연락이 뜸 했던 이들에게 안부를 묻고 우리의 인연이 여전히 소중하다는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어서죠 온정과 희망을 담아 따뜻한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연말연시 기분 좋은 하루 .. 2018. 12. 30.
우리집 앞 진천수변공원 우리집 앞 진천수변공원 내가 사는곳 앞에서 시작되는 진천변 수변공원이 편도 2.5 km 길이가 된다. 진천 수변공원은 우측엔 파크볼장을 만들어 시니어들이 운동을 하게 만들었고 흐르는 맑은 수도물을 넣어 청둥오리와 왜가리들이 날아와 물고기를 잡아 먹게 모일 수 있는 자연 공원을 .. 2018. 12. 20.
내가 쓴 글 (15 ) 내가 쓴 글 ( 15 ) 2018년 7월 ~ 2018년 12월 [2년전 써 놨던 글을 찿았다] 예전 같지않다.뭘좀 하면 잠만 온다. 그래서인가? 자꾸 작아 지는 걸 느낀다.갱년기(?)맞다. 오지 않을 것 같던 코뿔 감기가 몇일전 선자령을 갔다 온 직후 나에게 엄습해왔다.맹했었다. 그게 뭐가 그리도 좋다고 만나면 .. 2018. 12. 16.
돌아왔습니다. 돌아왔습니다. 참 먼 길을 돌아 이제야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그렇게 아팠습니다. 맨땅에 해딩을 하였고, 띵한 머리에 아픔을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의사 조치에 2개월을 입원을 했고 좋아졌다고 퇴원을 했는데 확인 하겠다고 대학병원에 진료를 신청 하였더니 조금 남아 있는 혈흔.. 2018. 11. 23.
대한민국 젊은이들 대한민국 젊은이들 이 만큼 나이가 든 내게 뿌듯한 성취감을 준 젊은 선수들이 있어 행복했다. 아시안 게임에서 축구 금메달을 손에쥔 젊은이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2018.9.2 하기 2018. 9. 2.
heot ttokg 모습 ( 11 ) heot ttokg 모습 ( 11 ) 2018년. 4 월 ~ 7 월 아니, 벌써. 어느사이 7월도 세밤을 자고 나면 8월이다. 무지막대하게 징그럽게 덥기는...연일 전국이 폭염이다. 섭씨 40도가 넘었다고 야단 법썩이다. 어쩔 수 없다. 맞짱을 떠야한다.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을테니까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다 꺼내 .. 2018. 7. 28.
2년전 써 놨던 글을 찿았다. [2년전 써 놨던 글을 찿았다] 예전 같지않다.뭘좀 하면 잠만 온다. 그래서인가? 자꾸 작아 지는 걸 느낀다.갱년기(?)맞다. 오지 않을 것 같던 코뿔 감기가 몇일전 선자령을 갔다 온 직후 나에게 엄습해왔다.맹했었다. 그게 뭐가 그리도 좋다고 만나면 넣어주고 까르르하며 털어버리고 나오.. 2018. 7. 7.
BoX Test 사진 편집 테스트 어제 철이兄 께서 보내준 [소스]를 받았다.줄여서 사진 여러장 붙여 편집하는 요령을 아래와 같이 해 보았다. 철이 형께 고마움 전합니다. 2018.6.28.하기 각 size 450 " size 900" 세로 2장 조절 함. 각 size 400 [물소리는 그리움] ㅡ윤경재 물소리는 그리움 물이 껍질을 벗을 때 투.. 2018. 6. 24.
내가 쓴 글 ( 14 ) 내가 쓴 글 ( 14 ) 2018년 5월 ~ 2018년 6월 건강하세요,행복하시구요. 자꾸만 더워지는데 이 더위와 어떻게 맞장 떠 이길려 하는건지 알려주고 추첨하여 좋은 것을 보내려 합니다. 많이 건강하세요.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2018.6.23. 하기 이른 여름이다. 봄날은 간다.그렇게 들녁에는 초 여름이 오고 있었다.봄은 애시당초 가기 위해 오는게 맞는가 보다. 들녁에 나오니 세상 모든 아름다운건 영원히 머물지 않는게 맞는것 같다 그저 스쳐 갈 뿐이다 친구들아! 봄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이 봄날을 잘 가라고, 배웅을 헤야 하겠니? 우리들 천천히 걷고 사랑하자! 콱 쥐지만 말고 부족해도 나누워 주자.우리가 빛나는건 세상을 그래도 오래 지켜본 뽐내지 않은 통찰과 아이같은 솔직함이 아니겠는가 ...... 2018. 6. 23.
이른 여름이다 이른 여름이다. 봄날은 간다.그렇게 들녁에는 초 여름이 오고 있었다.봄은 애시당초 가기 위해 오는게 맞는가 보다. 들녁에 나오니 세상 모든 아름다운건 영원히 머물지 않는게 맞는것 같다 그저 스쳐 갈 뿐이다 친구들아! 봄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이 봄날을 잘 가라고, 배웅을 헤야 하겠.. 2018. 6. 11.
사진을 담는 사람 ( 9 ) 사진을 담는 사람 ( 9 ) [다시 유월에] ㅡ 정재숙 / 시인 사랑은 가슴에 꽃 한 송이 품는 일일 거다. 사랑은 가슴에 품은 꽃 한 송이 네게 건네는 일일 거다. 그러고 보니 온 천지에 꽃이 가득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 유월은 구름의 그림자도 꽃으로 피어나는 당신의 붉은 가슴이 열려 나도 꽃.. 2018. 6. 2.
옥포저수지 둘레길을 걸었다. 옥포 옥연지저수지 둘레길을 걸었다 소중함을 잠시 잊으며 내려 놓고 지내 왔다. 오늘 내 앞에 아내를 앞세우고 뒤따르며 둘레길을 걸었다. 아내는 싫어해도 모습을 뒤따르며 사진기에 슬쩍 슬쩍 담으면서... 왜 그리도 아내는 사진 찍히는걸 그렇게 싫어하는지, 여행을가서도 사진기 드.. 2018. 5. 19.
Rose Garden Rose Garden 때 : 2018. 5.10. 오후 곳 : 대구광역시 이곡동 장미 공원 사진기에다 잔뜩 담아 온 풍경과 모습 사진들이다. 내, 혼자 좋아 이리 저리 편집을 한다. 모든게 좋잖은가? 좋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담아 온 모습들 펼치며 나는 이렇게 으쓱해 한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이 넉넉함을 넣어 .. 2018. 5. 12.
테라스 음악회 ㅡ(애모<등려군>) 테라스 음악회 장 소 : 대구 악전골목內 제일교회 기독교 역사관 일 시 : 2018년 5월3일 18:00 ~ 출연진 : 최호준 이건영 장수진 양원윤 서철효 사 회 : 박근배 주 최 : 대구광역시 / 제일교회 / 오! 마이대구 [무언으로 오는 봄] ㅡ 박재삼 (1933~1997) 뭐라고 말을 한다는 것은 천지신명께 쑥스럽지 .. 2018. 5. 6.
사문진 나룻터 둘레길 낙동강 사문진 나룻터 둘레길 사문진 나룻터가 이렇게 변해 가고 있었다. 화원 유원지 아래 낙동강이 흐르는 강물 위에 빔 밖아 트레스 깔았고, 대곡역과 달성습지 까지 아울러 연결되는 트레스 둘레길을 (총연장 약5.5km)생태계에 맞게 만들어 지고 있었 는데,우선 대구 달성 화원유원지,.. 2018. 5. 2.
내가 쓴 글 ( 13 ) 내가 쓴 글 ( 13 )          2018년 1월 ~ 2018.4월                                            ........................... 2018년 1월 6일  아침 7시 41분 아버님께서 노환으로 (향년 95세)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장례를 치루웠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았습니다. 경황이 없어 이제야 소식을드립니다. 정확히15개월 사이에 어머님(향년92세)과 아버님 (향년95세)을 길지않은 시차를 두고 저 세상으로 보내드려야했습니다.당황도 했었지만, 이제 장례예식을 끝내고 제자리에 왔습니다. 격려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18. 4. 25.
봄 나들이 봄 나들이 언 제 : 2018.4.21.토욜 15시 ~ 18시 어디서 : 금호강변 노곡동 중지도 누 가 : [하기]가 혼자서 어떻게 : 금호강변 따라 자전차를 30여 km를 타며 예쁜 유채꽃을 사진기에 담으러 갔다가 유채꽃은 보는둥 마는둥,슬슬 자전차 끌고 넓은 들녁을 거닐었다. 아름다운 사람 들을 만난게 땡.. 201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