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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88

나에 모습 ( 13 ) 세상에 뉘께서 보냈지? [하기] 폰에 들어와 있었어요 디지털 카메라 기술이 스마트폰과 만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난 5월16일 이곡동 장미 밭에서의 내 모습이 몇일 후 [하기]폰에 이 모습이 들오와 있었어요, 세상에, 어느 쌤인지 알지를 못해 오늘 그곳에 가서도 인.. 2019. 5. 23.
내 사진기에 들어온 사람들ㅡ(장미공원에서) 내 사진기에 들어온 사람들 2019.5.16. 오후 장미공원에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활발하고 예쁜 모습이 장미보다는 더 예뻤고 멋이 있었지요. 좋은 사진은 못담았지만 멋들을 찾으려 애썼는데...영 아니예요. 초상권 운운 말았으면 합니다. 다른 목적에는 사용 않겠습니다. 두 분께는 mail 주소를 받아 사진 보냈고 이곳에 올림을 알렸다.. 편집된 순서는 사진기에 들어 있는 순서입니다. 봄은 짧다.봄이 왔나 싶다 느끼면 어느 새 봄은 우리 곁에서 달아난다. 봄 꽃도 마찬가지다. 우리 마음을 간질이고 설레게 하는 것도 잠시다. 봄꽃은 봄바람과 함께 흩날려 자취를 감추었다, 이제 5월하순 이렇게 여름을 알리는 장미가 피었다. ㅡ조용준 작가 이 모습에 사진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문제가 큰것이 분명 하나가 있다. 어.. 2019. 5. 19.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 불기 2563년 사월 초파일 (2019.5.12.) 부처님 오신날을 맞았다. 오늘은 가볍게 챙기고 동네 한켠에 자리잡은 조용한 사찰을 오후에 찾았다. 서로 종교는 달라도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날 되기를 바랍니다. 뜻하는 일들이 좋게되고 성취되어야 한다고 .. 2019. 5. 12.
내가 쓴 글 (17 ) 내가 쓴 글 ( 17 ) 2019년 2.2. ~ 2019년 5.10. I am 궂이 따지며 누군가 내게 물어 온다면, 나는 오래전 부터 사진찍는것이 참 좋았고.내 취미의 맨 앞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런데 말이다. 이상하게도 남이 인정하는 사진찍는 사람이 될것도 같았는데...그게 아니다. 성품이 우선 이야기 되어야 하겠지만 어디쯤엔가 와서였는데 렌즈를 들여다보는 눈(目)에 힘이 부족함을 스스로 알게 되었다. 해서,작은 렌즈에 큰 렌즈 밀고 당기며 정성드레 만드는 작품성 주제를 찾고 앵글과 노출을 맞추기보다는 스트리트 포토 그래피가 좋아서,부지런한 자유 분망함이 있어서 일까? 사진기 셧더를 눌러대도 부담이 조금 작은 이 쪽 사진 편에 서 있게 되었다고 감히 얘기를 자신있게 한다. 지금껏 해 온 것처럼 그저 .. 2019. 5. 11.
[하비 텃밭] 하비 텃밭 오늘 30년을 함께한 친구가 손수 가꾸어 온 [하비텃밭]으로 부부동반 초청을 해왔다. 일곱 부부가 다 모였다. [전ㅇ한 하비]는 작년부터 이곳의 땅 150 여평을 빌려서 일곱가지 채소를 심었다고 자랑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는데... .잘 가꿔온 텃밭을 오늘 공개했다. 잘 자라고 있는.. 2019. 4. 30.
내가 만든 정겨운 모습들 내가 만든 정겨운 모습들 서울 도심의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지점에서 시간이 정지된 것 같은 동네. 북촌! 북촌을 거닐며 분주하게 도보여행을 했다. 여러나라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거닐면서 내 사진기에 들어 온 특별한 모습들을 담았다.초상권 물으면 사정할거다. 서울을 .. 2019. 4. 27.
유채밭에서 대구 노곡동 중지도 유채밭 언 제 : 2019.4.16. 15시 ~ 18시 어디서 : 노곡동 중지도 유채꽃밭 누구와 : 내 혼자 <함께하는 친구들 취미가 다 각각이다. 나 혼자만,사진기 들고 논다> 노곡동을 찾아서 간다는게 조곡동 가자고 했으니...택시타고도 헤메던 나였다. 뒤틀려 버린 여정이 었어도 .. 2019. 4. 26.
경산 반곡지를 가다. 반곡지 출사 언 제 : 2019. 4. 12. 아침 8시~ 15시 어디서 : 경산 반곡지 누 가 : 온유 매화 朴쌤 다르 하기. 반곡지 출사가 있었다. 모든 여건이 여의치 않아 택시를 콜 하겠다고 계획을 하고 나섰는데... 알아차린 우리 출사에 택시를 타는건 아니다 라며 아무리 바빠도 자가용을 선뜻 내주며 아.. 2019. 4. 17.
여러분 (윤복희) 내 좋아하는 미국 테네시에 있는[히블내미] blog에 들렸다가 그곳 blog에 윤복희의 여러분이 있어 먼저 뚱쳐다 이렇게 옮겼다. 좋은건 이렇게 좋은 거잖아요? 여러분!. 누구던지 뭐라하면 듣다 삭제 하려고 한다. 2019.4.5. 하기 여러분 - 윤복희 전속기념음반 제1집 (Oasis 오아시스 1984)윤복희 Yun, Bok-Hee (1946년 03월 09일 - )No.1 - 여러분 여러분 - 윤복희 작사 : 윤항기 작곡 : 윤항기 1.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음음음음 서러울대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 2019. 4. 5.
앞산 공원 답사 앞산 공원 답사 야외 출사지를 찾으려는 답사가 4월 첫날 아침부터 앞산공원에서 있었다. 성내 디카사진반 [온유]회장을 도와 따라 나서며 앞산공원 입구 일대를 나도 함께 답사하였다. 그동안 아픔에 격려를 받았어도 어쩔 수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마침 산속에 근사한 식당이 있어 점심.. 2019. 4. 3.
나에 모습 (12 ) heot ttok ttokg 모습 ( 12 )                        2018년. 8 월 ~ 2019년 3월                    엄청 컸던 아픔이 있었던 시간이 있었고 잘 이겨내 정상을 찾은 지금.                 도움을주었던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제 살아가며 그 고마움을                 잊지않고 잘 간직하고서 더 건강하게 고마움을 전하려 한다.                                                                          2019.3.31.23 :37 하기,송정학2018.8.4  ~8.7. [하기]는  홍콩/ 마카오/ 심천 여행을 했다.대구 공항에서 인도에서 왔다는 비지니스 맨을 만났다... 2019. 3. 31.
사진을 담는 우리 (11 ) 3월 야외에서 사진을 담는 우리들 2019년 3.14. (목요일) 오후 3시 부터 3월 첫 야외 수업이 수목원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노루귀 사진찍고 모르는 것은 묻고 알아듣고는 흐뭇해 하는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접사렌즈가 아닌 일반렌즈로 노루귀 사진을 생전처음 담었던 나.. 2019. 3. 15.
매화이야기 매화( 梅花 ) 이야기 새봄 꽃 이름 알아가는 기쁨으로 새날을 시작하자 매화,노루귀꽃,회리바람꽃,초롱꽃,들꽃 벌깨덩굴꽃.큰바늘꽃,구름채꽃,바위솔,모싯대 꽃이름 외우듯이 _ _ _ _ _ _ 꽃이름 외우듯이 새봄을 시작하자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즐거움으로 우리의 첫 만.. 2019. 3. 8.
봄이 오고 있었다. 봄이 오고 있었다 사랑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이렇게 따뜻한 봄날이 조용히 오고 있었습니다. 하기 기다리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도 너는 온다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 한눈 좀 팔고 싸움도 한판하고 지쳐 나자빠져 있다가.. 2019. 2. 24.
2019년 정월대보름 날 정월 대보름 날 정월 대보름은 달을 표준으로 삼던 원초의 태음력(太陰曆)에서 일년 열두 달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그래서 지금도 대보름날은 설날처럼 여기는 풍속이 많이 남아있다. 이것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상원조에 “이날 온 집안에 등잔불을 켜 놓고 밤을 새우고 .. 2019. 2. 22.
이 사진은 몰카다 이 사진은 몰카다 수변공원 자전차 길을 자전차를 타다가 여인은 울려대는 폰을 꺼내며 의자에 앉는다. 다소곳이 폰 울림을 확인을 한다. 급한 내용은 아닌것 같았다. 꼭 기백만원 하는 자전차를 요란한 복장을하고 멋있게 타야만 건강한 취미를 즐기며 운동을 하는게 아니잖는가? 저렇.. 2019. 2. 12.
내가 쓴 글 ( 16 ) 내가 쓴 글 ( 16 ) 2019년 1월 ~ 2019년 2월 Photo by 인터넷 어떤 것에도 방해 받지 않고 무언가를 천천히 음미해본 것은 또 언제인가요. 이 질문에 하나 같이 "너무 오래되었다"는 답이 떠오르는 그래서 삶이 메말라 간다는 분들께 메마른 삶을 적셔줄 ...여행을 가시지요? 2019.1.3 아침. 인터넷에.. 2019. 2. 8.
[스크랩] 아름다운 추억(심화학습)                                                                                                          &nbs.. 201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