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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87

나에 모습 (14 ) heot ttokg 모습 ( 14 ) 2019년. 늦 여름 ~ 12 월 末 기해년이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12월30일 까지 왔다. 한 해가 저물어 가면서 잘했던 일, 후회되는 일, 아쉬웠던 일들이 필름처럼 흘러가는데, 유난스레 벼락 같은 날들이 많았어도 사람福 하나는 있어 사랑을 받았다... 2019. 12. 29.
사진을 담으며,열심히 사는 사람들 사진을 담으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 ㅡ 그 후 부터 십이월 이십이일 까지 [좋다] ㅡ 나태주 좋아요 좋다고하니까 나도 좋다. [십이월 밤에] 시인/혜원 박영배 "사랑한다" 썼다 지우고 "그립다" 썼다 지운, 가을 다 진 별밤을 끌어 안고 창 밖엔 마른 잎만 수북이 쌓입니다 어쩌다 당신을 알게.. 2019. 12. 22.
2019년 송년회 모임들 2019년 송년회 모임들 2019 년이 가고 있다. 누구나들 송년 모임이 있을거다. 뜻있게 만들자 뒤 돌아보며 삶을 반추하는 모습들을 담아 두는것도 blog 한켠을 채워준다. 모두들 건강하자. 그러면 되는거다 세 번의 송년모임이 12월중에 계속해 치뤄질 예정이다. . 수목원 해설사 출신 송년 오.. 2019. 12. 9.
Forever / stratovarius 외 21곡 01. Forever / stratovarius02. Stay With me till mornig / Dana Winner03. Erev shel shoshanim / Julie Levy & Nana Mouskouri04. Pledging My Love / Emmylou Harris 05. Past Present And Future / The Shangri-Las06. Seduces Me / Celin Dion 07. Plaisir D'amour / Nana Mouskouri 08. How Can I Tell Her (어떻게 말하죠.그녀에게..) / Lobo 09. Mary Hamilton / Marie Laforet 10. Amour.. 2019. 12. 5.
영화 <엔젤 해즈 폴른> 영화 [엔젤 해즈 폴른,2019] 감독:릭 로먼 워 출연: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대니 휴스턴, 제이다 핀켓 스미스, 닉 놀테 줄거리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임무수행 중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향한 의문의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한다. 최악의 드론 테러 사건 후 '배닝'은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국가 영웅은 한순간에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에게 쫓기게 되는데… 매번 대통령이 납치되는 설정으로 그의 전담 경호원 마이크 배닝을 '개고생' 시키던 '폴른' 시리즈가 이번에는 표적을 주인공 배닝에 맞췄다. 두 편의 시리즈가 연달아 나왔지만 사실 이전의 '폴른' 시리즈는 대통령 납치라는 소재만 독특했을 뿐 전반적인 스타일은 8,90년대 의 전형에.. 2019. 12. 3.
내가 참전한 베트남 전투 내가 참전한 베트남 전투 1971,6.20 ~ 1972. 7.4. 맹호 부대 1연대 1대대 4중대 (관측장교 역임 5개월) 맹호 부대 포병사령부 60포병대대 A포대 (전포대장 역임 7개월) 감사합니다. 2019. 11. 28.
베버 신부의1910년대 한국사진 [베버] 신부의 1910년대 한국사진 차 한국방문 1925년 5월14일 ~ 10월2일 베버 신부는 한국에 대해 "내가 그렇게도 빨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나라였다." 라고 고백 했습니다. 1925년 촬영된 영화 '고요한 아침에 나라'에서는 한국에 대한 한 독일인 선교사의 지극한 사랑과 연민의 기록입.. 2019. 11. 21.
메타쉐콰이어 길 메타쉐콰이어 길 대학 교정에 잘 정리되어 관리되고 있는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거닐었다. 이 늦가을, 작년보단 고 만큼 자란 메타쉐퀴어 나무의 자람을 분간하긴 어려웠어도 울창함을 보여주었다. 이 모습들 저 모습들. 모두가 뽐내는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다. 가을이 그렇게 조용히 가.. 2019. 11. 18.
장어 구이 장어 구이 저녁 외식을 했다. 참숯불에 구운 고창만에서 공수해 왔다는 국내산 고창만 장어 두마리 잘 구어낸 장어로 오늘은 장어구이와 장어탕으로 외식을 옆지기와 했다. 뭐 그냥 좋았다.단출했던 식단차림은 또 와야하는 여운을 길게 남겨주었다. Thank you 외식한 날 : 2019.11.11.19 :00 어.. 2019. 11. 16.
또 다시 수목원에서 우리들 또 다시 수목원에서 우리들 언제 : 2019.11.7. 목요일 15 :00~ 19 :00 어디서 : 대구수목원 일대 누가 : 사진을 취미로 모이는 우리들 무엇을 : 대구수목원 국화축제장을 돌며 사진에 담았다. 어떻게 : 익혔던대로 조작하며 자기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오 갔다. 그리고 : 우리 회장은 오늘 모인 회.. 2019. 11. 8.
연안부두 연안 부두 몇 해전 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고향에 상경하여 거닐던 연안 부두가에서 담아 둔 사진을 곶간에서 찾았다. 부친께서 연안부두 노래가 나오면 따라 부르시며 좋아 하셨던 기억이 생각나 그립다. 자주 찾지 못하는 떠나온 곳, 고향의 바닷가 풍경이다. 부모님 모시고 즐겨 찾던 꽃게 집이다. 늦 가을이다.그래서 더 많이도 좋은 추억들이 그리운 것인가보다. 찾아 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였다. blog [관악산]을 답방했을때 음악코너에서 발견한 연안부두 아래 동영상을 여기에 옮겨와 함께 편집을 하였다.고맙다. Thank you 2019. 11. 6.
가을이 저만큼 갑니다. 가을이 저만큼 갑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내 따뜻한 마음을 보냅니다. [가을이 오면 그대에게 가렵니다] -&lt;정일근&gt; 가을이 오면 그대에게 가렵니다 낡고 오래된 기차를 타고 천천히 그러나 입속에 스미는 가을에 향기처럼 엄연하게 그대에게 가렵니다 차창으로는 무심힌 세상.. 2019. 11. 6.
일요일에 해가 지면... 일요일 해짐 일요일에 해가 지면 월요일은 해가 뜬다. 사진 찍은날 : 2019.11.03. 일요일 사진 담은곳 : 금호강 과 낙동강 함류지점 Thank you. 2019. 11. 3.
이 가을의 아름다움 이 가을의 아름다움 들꽃처럼 소박하게 구름처럼 자유롭게 가을은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을 속으로 가는 것입니다. 사진 담은 날 : 2019.10.27. 일요일 Thank you 2019. 10. 28.
RAMBO 라스트 워 람보 : 라스트 워 감독 : 애드리언 그런버그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이벳 몬레알 11년만에 돌아온 다섯 번째 "람보"시리즈. 고향인 애리조나에서 말을 키우며 평온한 노년을 보내던 존 람보 가리브엘라를 딸처럼 여기며 노후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가브리엘라가 존의 반대에도 어린 시절 헤어진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난다.가리브엘라는 낯선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가브리엘라를 찾아 나선 존은 그녀가 멕시코 카르텔에게 붙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람보는 자신의 전투 본능과 살인무기를 총동원해서 피도 눈물도 없는 마지막 전쟁을 벌인다. 람보 특유의 게릴라 전술이 눈길을 끈다. 자신의 애리조나 집 근처에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장총, 활, 칼 등 고전적인무기로 악당을 제.. 2019. 10. 26.
동행 동행 언제 : 2019.10.17. 목요일 15시 ~ 19시 어디서 : 대천동 대명유수지 ~ 달성습지 ~ 사문진 나루터 누가 : 우리 디지털사진 회원 14 명 지도교수 : 김동휘 꺼구러 머리 박는 저 숫 녀석은 한층 더 역동적이었다. [ 숲 ] ㅡ 이선영 네 눈빛은 늘 부드럽고 아늑해 마음놓고 태어난 어린 것들을 품.. 2019. 10. 18.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언제 : 2019.10.10. 07 :20 ~11:00 어디서 : 맹꽁이들이 있는 대명 유수지 (달서구 대천동) 누가 : 회장. 총무,하기 늦장을 부리고 느긋히 아침 잠을 자고 있는데 폰 벨이 울린다. 총무 폰에 가만히 들려오는 회장의 맑은 목소리다. 어, 처음엔 총무인지 알았는데... 이 일 저일.. 2019. 10. 11.
꽃무릇 핀 곳에서 놀았다 꽃무릇 핀 곳에서 놀았다 언제 : 2019. 9. 21. 09 :00 ~12 : 00 어디서 : 대구수목원 누가누구와 : 하기 가 철이 兄과 함께 태풍 17호 [타파]가 북상을 한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오늘은 흐리기만 했고 비가 오지 않으면 내일은 함께 가서 사진을 담자고 철이兄과 약속을 했는데... 아침에 창문을 열었.. 2019.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