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걷고 타고 담았다1287

고니(白鳥)를 담다 (14 ) 고니(白鳥)를 담다 (14 ) 일 시 : 2020. 2. 15. 토욜 아침 06:30 ~ 15: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누 가 : 온유 / 물소리 / 초박사 / 하기 . 오늘 이른 아침에 지상철 3호선 칠곡 운암역에 가볍게들 모여[새내]會員 승용차로 운암역에서 0630출발 0720분 샛강에 도착하였다. 오늘은 .. 2020. 4. 30.
울 엄니 생각이 난다. 울 엄니 생각이난다. 모질게 못생겨져 가고 있는 손가락 마디가 山자락에 계신 울 엄니 손마디와 꼭 닮아 있었다. 생각이 난다...울 엄니가. 우리는 모두 저렇게 힘찼으면 참 좋겠다. 하기 경주 읍천항 에서 (20200424) 사진만듬 : 하기 2020. 4. 28.
유채밭에서 남지 유채밭에서 언제 : 2020.04,22. 11 :00~13 :00 어디서 : 경남 창녕 남지 유채밭 누가 : 뿡알친구, 하기/복이 ☎ 뿡알친구 둘이서 이중 마스크 덮어 쓰고는 남지 유채밭을 갔다. 유채축제는 취소 되여 있었고 그 넓은 유채밭에 십여명의 사람들만이 오가는게 보였다.유채꽃은 만개하여 있었다... 2020. 4. 23.
고니(白鳥)를 담다 (13 - 1) 고니(白鳥)를 담다 (13 - 1) 일 시 : 2020. 2. 14. 금욜 아침 06:30 ~ 13: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새벽 5시30분에 집을 나섰다.내 혼자 대구역에서06:34 경부선 상행 무궁화 기차를 타고는 구미역에 내려 택시를 타고는 샛강에서 내렸다. 넓다란 샛강에는 많은 고니들이 활발히.. 2020. 4. 18.
반곡지 에서 반곡지 에서 언제 : 2020.4.14.11시 ~13시 누가 : 하기와 복이 어디서 : 경산시 남산면 반곡지 50여일만에 하기와 복이는 경산 반곡지에 나갔었다.용기를 내어 싸메고는... 들녁에 복사꽃은 떨어지고 없었다. 왕버들 고목나무에 새싹만이 점점 검푸른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바람도 살랑.. 2020. 4. 16.
고니(白鳥)를 담다 (13 ) 고니(白鳥)를 담다 (13 ) 일 시 : 2020. 2. 14. 금욜 아침 06:30 ~ 13: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새벽 5시30분에 집을 나섰다.나 혼자 대구역에서06:34 경부선 상행 무궁화 기차를 탔었고 구미역에서 내려 택시를 이용 샛강에 도착을 했다. 넓다란 샛강에는 많은 고니들이 활발.. 2020. 4. 11.
나에 동네 진천川변에 나갔다 자전차를 타며 끌며 어제, 오늘. 동네 진천川변에 나갔다 유채꽃이 활짝 피고 있었으며 이렇게 초목은 푸르고, 훈훈하게 봄이 와 있었다. 우리는 이런날을 봄날이라 부른다. 촬영일시 2020.04.09. 하기 (겔9 폰, 사진) (겔9 폰, 사진) 사진촬영 : 하기 THE END 2020. 4. 9.
반영 반 영 눈(目)은 자기를 볼 수가 없다 뭔가 다른것에 비춰 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다. 작년 봄 이맘때쯤 반곡지 에서. 작년 가을 하중도 에서 [천천히] 느림이란, 삶의 길을 가는 동안 나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능력과 세상을 받아들일 능력을 키우겠다는 확고한 의지에서 비롯하는 것.. 2020. 4. 3.
40 여일 만에 봄 나들이 40여일 만에 봄 나들이 언제 : 2020.03.30 오후 어디서 : 진천변 따라 맹꽁이 들이 사는 유수지 누가 : 하기는 자전차 타고 혼자서 15km를 쉬엄쉬엄 돌아나왔다. ☎ 아, 글쎄. 그러고보니 훌쩍 40여일이 지났다. 온통 코로나19로 법섞을 떨면서 마스크 사겠다고 헤멘적 말고는 집콕에 방콕을 하며 .. 2020. 4. 1.
고니(白鳥)를 담다 - (12 ) 고니(白鳥)를 담다 - ( 12 ) 일 시 : 2020. 2. 13. 목욜 아침 06:30 ~ 15: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 3 번 못(池) 열 두 번째 고니(白鳥)사진을 담아 오겠다는 생각에 새벽 5시부터 사진기 챙겨들고는 나 혼자서, 대구역에서 06시34분 경부선 상행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구미역에.. 2020. 3. 28.
봄(春)을 찾아내는 사람들 봄(春)을 찾아내는 사람들 2020년 봄이 오기도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지역에서 요란스럽게 퍼졌다.봄이 왔는지조차도 잃어버리고 집에 콕 박혀 방콕을 하며 지내기를 한 달이 넘었다. 마스크가 없다고 법썩을 떨었고... 그렇다, 봄도 없이 삼월을 맞았고 봄이 절정을 맞이했는데도 .. 2020. 3. 23.
봄이 와 있었다 봄이 와 있었다. 한 달이 가깝게 집콕을 하며 이방 저방에서 방콕을 하고 삼시세끼 잘 먹으며 지냈다. TV 를 보며 상세히 코로나19의 변동을 지켜봤다.지금껏 마스크 사겠다고 줄서며 6매를 사두었고, 곳간에 둔 사진을 만지며 다시 컴에올리고 씨익 웃는 요즘이다.고니(白鳥)사진은 4회만 .. 2020. 3. 20.
heot ttokg 모습 ( 15 ) heot ttokg 모습 ( 15 ) 2020년. 1 월 ~ 3 월 2020년이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절반을 지나고 있다. 한해가 시작되면서 열심히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찾아 즐겼는데 덜컥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지역을 강타하더니 온 나라가, 온 세계가 이제는 겁에질려 온통 시달리며 공포에 떨고 있다. 봄.. 2020. 3. 15.
白鳥와 梅花를 담다 (11-1 ) 白鳥 와 梅花 를 담다 일 시 : 2020. 2. 11. 화욜 아침 06:30 ~ 오후15: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 샛강 생태공원 3 번 못(池) 누 가 : 하기 & 매화 오늘 구미 샛강으로 고니를 만나러 가는 출사에는 매화 회원이 함께 해주었다. 매화 회원과 대구역에서 만나 06시34분 경부선 상행 무궁화 기차를 타고 구.. 2020. 3. 13.
고니(白鳥)를 담다 - (11 ) 고니(白鳥)를 담다 - (11) 일 시 : 2020. 2. 11. 화욜 아침 06:30 ~ 오후15: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 3 번 못(池) 누가 : 하기 & 매화 오늘 구미 샛강으로 고니를 만나러 가는 출사에는 매화 寫友와 함께 하였다. 매화 寫友와 대구역에서 만나 06시34분 경부선 상행 무궁화 기차.. 2020. 3. 11.
내가 쓴 글 ( 20 ) 내가 쓴 글 (20 ) 2020년 1월 부터 3월7일 까지 Photo by 가족대표 애써 하루를 두루미떼 찾아 다니신 모습이 선합니다. 편히 보고있는 저는,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차분하게 시작된 2020년.더 많이 오롯이 시간 즐기시고 건강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찬 날씨, 더 따뜻하게 만드세요. 20200103.하기 늘 염려에 이렇게 잘 놀고 있으니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는 수영장에 가서 풍덩 거리며 한 바퀴 더 돌고는 저녁 8시 조금 넘어 잠자고 12시쯤 일어나니 옆지기는 머슴아들 트롯 노래경연에 홀딱 반해서 싱글벙글한 모습이었습니다.역시 노래는 우리곁에 있어야하나 봅니다.나도 흥얼거리며 한 곡 듣고는.장황하게 여행기 사진 펼쳐 편집해 놓고는 여기왔어요. 새해가 시작, 해야 할 일이 많아도 오늘 낼은 .. 2020. 3. 8.
동박새 다시 만나다 동박새 다시 만나다 일 시 : 2020. 2.1. 토욜 13 : 33 ~ 15 : 00 어디서 : 대구 수목원 어떻게 : 대구 수목원을 가기 위해 자전차를 탔다. 수목원에 도착하니 진사님들이 동박새와 철새를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어제(1/31)는 나와, 寫友들이 함께 이곳에 와 동박새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오늘은 혼자 .. 2020. 3. 6.
고니( 白鳥 )를 담다 - (10 ) 고니(白鳥)를 담다 - (10 ) 일 시 : 2020. 2. 9. 일욜 아침 10:30 ~ 18: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 3 번 못(池) 누 가 : 하기.소영.해관 부부 어제 소영 회원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었다.구미에 고니 보러 가느냐는 거다. 그렇다 간다고 했더니 함께 가겠다고 했다.오늘 아침 대구..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