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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91

정월 초 하순 어느날 정월 초 하순 어느날 오늘 우리는 오랜만에 만났다. 이 쪽 저 쪽에서 긴~차가 와서 환승하는 이곳 반ㅇ당에서 만나 크게 떠들고 좋은 거 먹고 또 먹고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참 좋았지요.사지는 않았습니다 2011. 정월 하순 하기 폰 벨이 요란하게 울린다. 내일 만나자고 한다...그래 담에 보자는 넘 .. 2011. 1. 22.
중우회 신년 인사나눔 中友會 신년 인사나눔 때 : 2011.1.18 12시~15시 곳 : D 은행본점옆 국수집 모인이들 : 대봉일. 남산일. 동인삼. 삼덕일. 대신일. 삼덕삼. 성내일. 이곳 D은행역 광장에서 만나 옆 큰길가에 위치한 [참깨국수집]으로 옮겼다. [연탄 한 장] ㅡ 안도현 ㅡ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연탄은 일단 제.. 2011. 1. 22.
구두를 보면 [치매]건강이 보인다 구두를 보면 치매 건강이 보인다 누구나 나이 들어 치매에 걸릴까 봐 걱정한다. '본인은 천국, 가족은 지옥'이라는 치매. 이것만큼 질병의 부담을 주변에 크게 지우는 병도 없을 것이다. 치매 안 걸리도록 하는 것이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장하는 첫 번째일 것 같다. 최근의 의학 연구를 보면 치매 예방.. 2011. 1. 22.
도착된 소식들 도착된 소식들 송형! 안녕하세요? 오늘처럼 추운날 그래도 산이 좋아 산행도 했답니다. 추위와의 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아서요~ㅎ 그러나 중턱까지 올라갈 때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며 더욱 추위를 가중시켜 혼난 하루였답니다. 송형이 올려주신 중국미인 누드를 감상하며 화끈 달아 오르고 싶어집니.. 2011. 1. 17.
[스크랩] 바람 詩 바람 詩 한편의 詩를 쓴다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닐것이다 그렇게 태어났기에 그 詩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울고 웃고 공감을 하지 않겠는가. 글이나 또는 시를 씀에 있어서 문예의 길로 가는 어려움을 작가 심훈은 '필경사 잡기'에서 이렇게 토로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문예에 뜻을 두었었다. 시.. 2011. 1. 15.
막 도착한 e메일 한 통 하기 님. 건강은 어때요? 잔차타다가 삐끗했다는 팔꿈치 궁금해요. 사우나 찜질하고 따뜻하게 누워 있어야 참 좋을텐데.... 당신 성격이 너무 완벽해서 건강에는 손해볼텐데 그래도 힘내야해요. 그냥 좀 푹쉬세요.뉘가 뭐라던 말던...안녕. 2011.1.14.저녁, 李 楠 <html><head><style> p.. 2011. 1. 14.
신년 교례회 신년 교례회 [2011.01.04.13시~15시] 신묘년 광통회 신년 교례회가 팔공산자락에 위치한 성공식당홀에서 있었던 날이다 어제부터 많은 눈이내렸다. 평소 예정된 시간보다 모두들 늦게 모일 수 밖에 없었다 예정된 코스로 눈을 밟으며 염불계곡을 오르고, 돌아들 왔다.나는 만댕에 올라 세찬 바람 맞으며 가.. 2011. 1. 6.
15개월만에 호주에서 귀국한 환이 형님과 함께했던 하루 15개월만에 호주에서 귀국한 환이 형님과 함께한 하루 2010.12.30. 12:00~15:00 15개월만에 귀국한 환이 兄님을 만났다.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우리들 곁으로 왔다고 몸도 마음도 출국할때 보다 넉넉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건강함 속에 우리는 정답게 만났다. [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 그대여 서.. 2011. 1. 3.
불곰 양복에게 양복아! 열심히 자판 두둘겨 정성드려서 보내준 e 메일 정말 고마워 더 부지런히 [컴]앞에 앉아 있으면 이래 저래 얻어지는게 더 많아 질거라고 확신해. 새해에는 사진 찍어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너도 블로그 만들어 보내고받는걸 익히자구나.나도 첨엔 모든게 어색하고 다 느리고 .. 2010. 12. 28.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삶이 힘들어 지칠 때면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니다. 그러면 새 힘이 생기고 삶의 짐이 가벼워 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사람에게 실망하고 미움이 일어날 때면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 2010. 12. 25.
[스크랩] 2010년 우수블로그 선정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2010년 경인년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도 베스트 우수 블로그에 낯익은 여러분과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역사라는 이름의 장강대하일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니, 기.. 2010. 12. 24.
뫃아 두었던 내 모습을 꺼내 놓으며 뫃아 두었던 내 모습을 꺼내놓으며 ㅡ2010년도 후반기ㅡ 2010,후반기가 시작된 첫 날 (2010.9.2.) 가을꽃 - 정호승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빈 소주병을 들고 서 있던 거리에도종소리처럼 낙엽은.. 2010. 12. 12.
2010년 [쭁 파티] 2010년 [쭁 파티] 일시 : 2010.12.24.정오 장소 : 콩밭 식당 대구 중구시니어클럽 관장(박원희)께서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숲 해설사업단 단원 40명에게 그 동안의 활동을 격려하면서 [쫑 파티]를 마련해 주었다.넉넉한 마음을 익히게 해준 관장님께 감사함을 전해드린다.아울러 우리들을 위해 노심초사 .. 2010. 12. 6.
2010년도 숲해설 마지막 날 모습들 2010년도 숲해설 마지막 날 모습들 일시 : 2010.11.24. 10:00 ~ 12:00 장 소 : 대구 수목원 오늘은 2010년도 숲 해설이 끝나는 날이다. 모두들 가벼운 마음으로 모였는데... 차분하고 아쉬움이 듬뿍한 모습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수고들 많이 한 모습들... 그러나 숲해설단 단장도 모든 단원들도 저렇게 아름다웠다.. 2010. 12. 6.
골목을 걷다가 진골목 육개장으로 점심을했다 진골목을 걷다가 진골목 육개장으로 점심을했다 언제 : 2010.12.01.12시~14시 어디서 : 진골목 일대에서 누가 : 허비 철이 곰씨 하기 무엇을 : 진골목을 좌악 걷다가 유명한 진골목 육개장과 빈대떡으로 점심을 했다. 빈대떡...돈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붙쳐 먹지...♪ ♬. 왜 이곳에 와서 빈대떡 시켜.. 2010. 12. 3.
우리들 모습들 우리들 모습들 2010.11.23.10시.환한 웃음을 머금고 수목원으로 모여들고 있는 중구시니어클럽 숲해설단 해설사 쌤님들 금년도 한해 숲 해설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할 날도 오늘과내일이면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그래서 모습 들이 저렇게 가볍는가 보다.환한 모습에서 모두들 한해 열심히들 뛰었구나 .. 2010. 12. 1.
가을을 아름답게 했던 풍경들 가을을 아름답게 했던 풍경들 2010.11월18일 ~11월19일 낙엽은 지는데 - 조영남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리면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왜 당신은 잊어야 하는가낙엽이지면 오신다던 당신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왜 이렇게 잊어야 하는가바람.. 2010. 11. 28.
미쎄스 Lee & O 미쎄스 Lee & O 지나 간다 - 천양희 - 바람이분다. 살아봐야겠다고 벼르던 날들이 다 지나간다. 세상은 그래도 살 가치가 있다고 소리치며 바람이 지나간다. 지나간 것은 그리워 진다고 믿었던 날들이 다 지나간다. 사랑은 그래도 할 가치가 있다고 소리치며 바람이 지나간다. 절망은 희망으로 이긴다고 .. 2010.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