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타고 담았다1291 모습 벌 받는 내 모 습 [침묵도 사랑이다] 좋은 리더, 좋은 부모, 좋을 선생, 좋은 친구, 좋은 반려자가 되고 싶다면 잘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만큼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불쑥 불숙 먼저 판단하고 말하고 싶거든요. 침묵도 사랑 맞습니다. 동아일보 2011.9.1. [386 c] By 황중환 어제를 살면서 비록 실수가 있었.. 2011. 8. 30. 아름다운 대자연 ★아름다운 대자연★ 하기 님께 보냄니다. 항상 건강하게 더 멋지시길요. 언제쯤 인데요?스위스[융푸라우] 다녀오겠다 들려 줬잖아요. 기다려 집니다.연락 주시길요. 큰 사랑 늘 고맙습니다.힘차세요. 2011.8.21 中區議會 議員金日培드림 > 2011.8.23.(처서) 김일배 보내오다, [하기] 2011. 8. 23. 오고 간 사연 오고 간 사연들 하기 쌤님!! 자전거 타기를 시작하셨군요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이 편안한 안식처 같았는데 젖을데로 젖은 모습으로 침착하게 자전차를 타는 모습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가 참으로 궁금하네요 연출 아주 좋았습니다. 박수 갈채를 보냅.. 2011. 8. 22. 잔차를 타면서 잔차를 타면서 그러고 보니 십여년째 이 잔차를 탄다. 남들 처럼 아주 썩 좋은 MTB 잔차는 아니다 내 몸에 달라붙는 평범한 것을 나는 아끼며 탄다. 관리를 잘 못해 누군가 Key 뭉치 뜯어놓고 두번을 갖이고 갔어도 미련없이 같은 걸 구해서 또 타고 있다. 얼마나 맘에 들었으면 그랬을까, 그래 잘 타거라 하며 씩 웃어버리곤 했다. 5년전에는 밤길을잔차 타다가 파인웅덩이에 앞 바퀴가 끼여 곤두박질해 입고있던 자켓 우축 어깨가 푹 찢어 졌어도 몸은 거짖말 처럼 이상없었고...지난 5월말에는 아,글쎄.새댁 아줌마가 운전하는 자가용이 잔차타고가는 나를 들이받아 크게 나뒹굴어졌어도 무사했다 또 하나 기억이난다. 7년전 어느 겨울, 길가에서 50대 아줌마를 뒤에서 받어 넘기고 " 아이구 내 잔차 타는 솜씨가 부족해.. 2011. 8. 18. 젖을 대로 젖어서 더 젖을데 없는 나 젖을 대로 젖어서 더 젖을데 없는 나 자전차를 타기 시작했다.한참 후 비가 내렸다. 흠뻑 비를 맞으며 잔차 패달을 밟았다. 시원했다. 그렇게 빗속을 헤치며 달릴 수 있다는게 엄청 좋았다. 젖을 대로 젖어서 더 젖을 데 없는 나. 피해갈 수 없는 내가, 가는 길 위에서 소낙비를 만나 자전차.. 2011. 8. 15. 잔차를 타면서 [ ㅡ노래<타향살이 몇해인가?>] 잔차를 타면서 그러고 보니 십여년째 이 잔차를 탄다. 남들 처럼 아주 썩 좋은 MTB 잔차는 아니다 내 몸에 달라붙는 평범한 것을 나는 아끼며 탄다. 관리를 잘 못해 누군가 Key 뭉치 뜯어놓고 두번을 갖이고 갔어도 미련없이 같은 걸 구해서 또 타고 있다. 얼마나 맘 에 들었으면 그랬을까, .. 2011. 8. 15. 폭풍우 속의 立秋 폭풍우 속의 입추(立秋) 2011.8.8. 신당초등 연못에서 촬영 우리가 가장 많이 쓰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말이 사랑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사랑에 대한 어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생각 사(思)에 헤아릴 량(量)을 써서 상대방을 생각하고 마음을 헤아린다는 사량(思量)에서 왔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2011. 8. 9. 모습들과 글 & 노래 모습들과 글 & 노래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기억에 남는 영상들이다. 이곳에 십여명에 동기생들이 있는데...이런 저런 이유로 동참을 안하고, 이렇게 다섯명의 동기생들이 매달 모여 아내들에게 정성드레 밥을 산다.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점심메뉴는 [잔치국수]다. 그것도 삐까번.. 2011. 8. 7. 이별의 탱고요 ㅡ (멋짐이 부름) 신비스런 다랭이 논 이별의 탱고 연안부두 - 김용임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의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 2011. 8. 3. 7월을 보내며 7월을 보내며 곰씨가 문자멧세지를를 보내왔다 "[ 보고들싶네 대신동 국수도 생각나고- 낼 12시 서문에서 만나... 모두에게 연락해봐 곰씨가 쏠께...7/28 7 :13 p 곰씨네 ]" 곰씨가 자두 농사가 잘 되었나보다.ㅎㅎㅋ 곰씨에게 전화를 했다.엊저녁에 시골에서 올라왔다고 했다. 자두를 수확해 팔았는지,두둑.. 2011. 7. 31.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저자 : 아침편지로 유명하신 고도원님6남매의 막내로 자라다 보니, 친정 부모님은 하늘나라로 떠나신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제는 효도를 하고 싶어도 곁에 계시지 않습니다. 늘 그렇지만, 많고 많은 인연 중에 당신의 딸로 맺어준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 2011. 7. 16. 소매물도에서 모델이되어 주었던 고마운 여인 소매물도에서 모델이 되여 주었던 고마운 여인 소매물도를 다녀 온지가 열흘이 지났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하다보니 이제야 사진을 보냅니다. 좋은 여행을 좋은 산악회(KJ)따라 잘 다녀와 좋았습니다. 밝은 좋은 분들과 함께 했었으니 더 좋았습니다. 늘 건강 하고 모든 일이 편안하기를 .. 2011. 7. 7. [스크랩] 써니/써니패션/블레어놀이/추억의패션/옛날패션 써니패션/블레어놀이/옛날블라우스팬션/옛날스컷드/옛날반바지/옛날레깅스 정윤희최근사진과 옛날 사진들입니다 성형하지 않은 자연 미인으로 요즘 김태희와 비교해도 더 미인일듯 합니다. 54년생으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미모는 여전 하군요. 여기까지가 이 분의 전성기 시절 활동 모습들.. 2011. 6. 28. 무릎 연골 강화법 무릎연골 강화법 잦은 등산과 마라톤 등 다리를 많이쓰는 운동을 하다보면 무릎부상이나 무릎의 통증을 느낄때가 있다. 무릎연골은 등산하는 사람들로선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오래도록 등산할려면 사전, 사후관리가 필수다. 통상적으로 무릎통증 이라함은 퇴행성관절염과 무릎인대의 손상으로 인.. 2011. 6. 6. 쥐똥 나무 쥐똥 나무 강판권 계명대 교수는 모든 것을 나무로 생각하는 자칭 ‘나무병 환자’이다. 그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오직 나무밖에 없다. 그는 제자들에게도 나무 이름을 지어주고 그렇게 부른다. “소나무야! 감나무야!” 강 교수의 나무 이름은 쥐똥나무이다. 아파트 울타리에 흔한 키 작고.. 2011. 6. 5. 가고 온 소식들 가고 온 소식들 011-819-1815(헛똑이)가 띄운 소식(2011.5.16.오후1 :16) : 흔들 삐걱거리던 아까운 어금일 뽑았다 앓턴이 뽑아 시원은 하다 바로 인플랜트해줘요 했더니 안돼겠다고 한다 -헛똑이 .......... [註]흔들 흔들 삐그덕 거리던 아까운 어금니를 뽑았다 노후로 진짜 아프던(50년사용) 아래턱 우측끝 어금.. 2011. 6. 5. 가고 온 소식들 가고 온 소식들 011-819-0000 (헛똑이,하기) 가 띄운 소식 (2011.5.31.오전 11:58) :안성탕면 끓여 계란도 풀어넣었다 / 침 꿀꺽 넘가지? 울 마눌 온외출하며 점심 알아하랬다ㅎ -헛똑이,하기 011-9049-0000 (기준이) 이 보내온 소식(2011.5.31.정오 12:08) : 난 혼자 점심 해결한 경력이 3년도 넘었다 ㅋ -기준이 019-201- 0000 (.. 2011. 6. 2. 찔레꽃 & 장미꽃 & 헛 똑이 찔레꽃 & 장 미꽃 & 헛 똑이 2011. 5. 22.오후[헛똑이]주변에 있는 하얀 찔레꽃 붉은 장미꽃을 만나 카메라에 담았다.아름다웠다. 지난18일 차에 받혀 뒹글었던 순간도 아름다운 꽃들이 풍기는 꽃내음에 아픔도 잊을 수 있었다 찔레꽃 - 장사익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 2011. 5. 23.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