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02 고니( 白鳥 ) 뛰다 고니 (白鳥) 뛰다 새해가 된지 사흘이 지났다. 오늘 하늘이 맑겠다는 일기예보를 어제 알았다. 해뜸도 보고 고니도 뛰며 물위를 박차고 오르는 것을 담겠다는 마음에 새벽 첫 출발하는 지하철을 타고(自電車도 싣고) 안심역에 내려 금호강변에 섰다.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해뜸을 담았다. 그 후 안심못으로 자리를 옮겨와 보니 모여있는 고니(白鳥) 들이 많이 보였다.기다리며 움직이는 고니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2024.1. 4. 사진을 담았고, 2024.1.13. 편집을 했다. 하기 2024.1.4. 고니를 담다 : 하기 2024. 1. 13. 나이아가라 폭포 스카이론 타워 TPOR 스카이론 타워 ( The Skylon Towe )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스카이론 타워 이다. 지상에서 160m 나이가라 폭포에서는 236m 높이에 탑이다. 360도 회전식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올라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려다 보며 즐기면서 스테이크(연어) 오찬을 하였다. 전망대 오름과 오찬 비용은 1인당 마화 110 $ 이였다. 적지않은 비용이 였어도 아깝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으니 좋았었나보다. 2023.10.08.~10.09. 사진을 담았고, 2024.1.11. 편집했음 : 하기 미국 령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TOUR를 끝내고 캐나다와 국경을 이어지고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여 캐나다 세관의 통관 절차를 마치고는 캐나다 령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왔다. 비가.. 2024. 1. 11. 그래도 謹賀新年이다 그래도 謹賀新年이다. 이제 그렇게 무겁고 어쩜 모든 게 비겁하기도 했던 것이 가버렸다. 2024년에는 나답게 모든 것을 탐하지 말고 내려놓고 베풀며 살자. 더는 솔직하지 못하고 가식 있게 살지 않아야 하고 그냥 생긴 대로 무던하게 그렇게 살자, 아직은 그래도 謹賀新年이다. 2024년을 여유있게 사랑하연서 살아야지 하는 마음을 다짐 했었다. 2024.1.9. 하기. 산다는 것은 결국 평생 가슴속에 간직한 칼 하자 루 버리는 일이라고 당신은 바위 위에 칼을 꺼내놓 고도 버리지 못하고 그 칼을 들어 기어이 내리 꽂더라도 내 야윈 등 뒤에는 꽂지 말아다 오 (후략) ㅡ 정호승 "당신의 칼" 중 ☎ 쫓기듯 도망치다 또 한 해가 시작 됐다. 얌전하게 또 조심하며 하루를 열어도 삶은 조만간 또 전장이 될 것이다. 어.. 2024. 1. 9.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및 일출 TOUR.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TOUR. 2023.10.08. 20시 부터 약 2시간여 나이아가라 폭포주변에서 펼쳐진 야경 불빛은 폭포를 더욱 아름답게 볼 수 있었다. 우리는 호텔 룸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과 일출을 볼 수가 있어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더 많이 즐길 수 있었다. ( 다른 여행팀은 투숙한 호텔에서 나이아가라 전경을 볼 수 없었다고 후회를 했다) 미국 령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TOUR를 끝내고 캐나다와 국경을 잇고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여 캐나다 세관의 통관 절차를 마치고는 캐나다 령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왔다. 비가 많이 내렸다. 설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섰다.그렇게 멀리서 여기까지 왔는데, 심술궂게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TOUR를 하면서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그래도 씩씩하.. 2024. 1. 6. 고니(白鳥)날다 ( 5 ) 고니 (白鳥) 날다 ( 5 ) 새해 오후에 知人(안심 가남지 아랫마을 거주)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가남못(池)에 고니가 내려앉는다고...고니가 착지하며 모여있는 영상을 보내왔다. 가남못은 지하철 1호선 안심역에서 500 m 쯤을 걸으면 갈 수 있는데 못에는 연이 무성히 자라는 곳이기도 하다. 연근이 바닥에 풍부한 데 연못 바닥에 식재되어 있다. 큰 도로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고니들이 날아와 연 뿌리를 먹기 시작을 했으니 얼음이 얼어붙지 않으면 계속 날아올 것이다. 오늘 아침(1/2) 해뜨기 전에 연못에 도착을 하니 200 여 마리가 훨씬 넘게 있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기다리며 고니가 움직이는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많이 담았어도 좋은 모습은 많지가 않았다. 너무 많아도 탈이다... 2024. 1. 3. heot ttokg 가 쓴 글( 25 ) [ 2023년 한 해 ] heot ttokg 가 쓴 글( 25 ) [ 2023년 한 해 ]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저물고 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서서히 고개를 드는 시점에 새해 각오를 생각한다는 것은 또 다른 희망의 날개를 펼 준비를 한다는 의미이다. 지난 한 해, blog에 한편씩 올려져 있던 내가 쓴 글을 찾아 편집을 했다. 2023.12.30. 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마다 더 좋음이 쌓여 건강하십시오. 찾아주시는 님이 계셔 저는 행복합니다. 존경하고 진솔한 사랑드립니다. 안심습지 금호강뚝 아래에서 희망과 울림을 주는 새해 아침 태양을 담았다. 2023.01.01. 하기 넓고 깊은 바다에 나가 많은 고기를 싣고 귀항하는 어선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내속에서 무언가의 응어리가 풀려가고.. 2023. 12. 30. 나이아가라 폴스 시티 크르즈 TOUR. 나이아가라 폴스 시티 크르즈 탑승 TOUR. 미국 령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TOUR를 끝내고 캐나다와 국경을 잇고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여 캐나다 세관의 통관 절차를 마치고는 캐나다 령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왔다. 비가 많이 내렸다. 설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섰다.그렇게 멀리서 여기까지 왔는데, 심술궂게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TOUR를 하면서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그래도 씩씩하게도 한 곳 한 곳을 돌아 나왔다. 이제 아래 순서대로 펼쳐보려고 한다. ( 1 )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TOUR. ( 2 ) 나이아가라 시티 크르즈 탑승 TOUR. ( 3 )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및 일출 TOUR. ( 4 ) 스키이 론 타워 TOUR. ( 5 ) 월풀 / 헬기투어 / 제트보트 ㅡTOUR 견학.. 2023. 12. 29. 그이가 당신 이예요 그이가 당신 이예요 2023.10.7 워싱턴 Tour 에서 셀프 리모컨을 누르며 담음 [ 그이가 당신 이예요 ] 나의 치부를 가장 많이 알고도 나의 사랑으로 남아 있는 이가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일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사람이 당신입니다. 나의 가장 부끄럽고도 죄스러운 모습을 통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나를 가장 사랑하는 분일 터이지요. 그분이 당신입니다. 나의 아흔아홉 잘못을 전부 알고도 한 점 나의 가능성을 .. 2023. 12. 27. 고니 날다 ( 4 ) 고니 날다 ( 4 ) 찬 겨울 새벽녘에 강변에 나가 서면 진객인 고니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다. 고니의 움직임 따라 카메라도 바삐 움직인다.집중을 하다 보면 담을 수 있다. 고니의 힘찬 모습을...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만족함을 얻고서는 강변을 나온다. 2023.12. 17. 사진을 담았고, 2023.12.24. 편집을 했다. 하기 2023.12.17. 사진 담다 : 하기 2023. 12. 24. 캐나다 땅 나이아가라 폴스 TOUR 캐나다 땅 나이아가라 폴스 TOUR 미국 령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TOUR를 끝내고 캐나다와 국경을 잇고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여 캐나다 세관의 통관 절차를 마치고는 캐나다 령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왔다. 비가 많이 내렸다. 설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섰다.그렇게 멀리서 여기까지 왔는데, 심술궂게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TOUR를 하면서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그래도 씩씩하게도 한 곳 한 곳을 돌아 나왔다. 이제 아래 순서대로 펼쳐보려고 한다. ( 1 )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TOUR. ( 2 ) 나이아가라 시티크르즈 탑승 TOUR. ( 3 )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및 일출 TOUR. ( 4 ) 스키이 론 타워 TOUR. ( 5 ) 월풀 / 헬기투어 / 제트보트 ㅡTOUR 견학 ( 6 ).. 2023. 12. 22. 인연 & 나설 일이다 인연 & 나설 일이다 [ 인연 ] 이토록 넓은 세상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당신을 만났다. 그리고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또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남녀의 인연이란 그래서 눈부시게 두렵고 아름다운 기적이다. ㅡ최인호의 [인연] 중에서 ................... ☎ 어디 남녀의 인연만 아름다운 기적일까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이어가는 모든 인연이 소중합니다. 이토록 넓은 세상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 중에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입니다. 나의 인연이 되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ㅡ에디터 방은주. (KB발행 GOLD &WISE. December 2023) (卍海)만해 한용운의 詩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소풍 길에.. 2023. 12. 20. 기러기 울며 내려앉는다 기러기 울며 내려앉는다 올 겨울 대구시 안심 지역 금호강에서 만난 겨울의 철새 기러기 들이다. 고니(白鳥) 들과 함께 겨울을 보내고 있다. 왜 자신들을 등한시하냐는 듯 힘차게 소리 지르며 내려 앉는 묘기를 부리고 있었다. 고니를 응시하다가 몇 회에 걸쳐 기러기가 움지이는 것을 담아 두었던 영상들을 풀어 놓았다. 2023,12,17, 하기 기러기 울어에는 하늘 구만리~~♪,♬ 바람은 싸늘 불어 겨울이 깊었네....♭♬ ♪ 나는이렇게 흥얼 거리며 금년들어 제일 춥다는 오늘을 보냈다. 2023.12/9. 12/14.(2회 사진 담다) :하기 2023. 12. 17. 고니 날다 ( 3 ) 고니 날다 ( 3 ) 찬 겨울 새벽녘에 강변에 나가 서면 진객인 고니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다. 만나면 그냥 좋은 거다. 고니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모든 잡념이 없어지니까. 안심습지 금호강 위에서 고니들이 힘 있게 날아오른다.괙괙...소리도 활기차고 날개가 퍼득거리는 소리도, 박차고 뛰어오르는 소리도, 힘이 있어 야무지다. 나는,오늘 아침 해가 솟아오르기 전에 금호강 둑에 섰다. 많은 고니들의 활동이 바빠지고 움직이기 시작을 한다. 고니의 움직임 따라 카메라도 바삐 움직인다. 나도 다부지게 서야 한다.집중을 하다 보면 얻어진다. 고니의 힘찬 모습이. 나는 나만의 만족함을 얻어서는 집으로 온다. 행복한 거다. 2023.12. 09. 사진을 담았고, 2023.12.13. 편집을 했다. 하기 날개를 확 펴고.. 2023. 12. 14. 미국령 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령 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 워싱턴 D, C. 에서 펼쳐진 관광을 모두 끝내고는 미국과 캐나다 양국이 국경을 이루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지역으로 옮겼다.워싱턴을 벗어나 [헤리스버그] 도시에 도착 해 1박을 한후,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으로 자리를 옮기는 TOUR 가 실시 되었다. 미국 동부지역 여행이 3일 차를 맞이했다. 이제 새벽이 되면 호텔을 출발, 약 5시간 30여분 버스를 타고 달려가 미국령 지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돌아본 다음, 다시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입성하여서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을 2일 동안 관광을 하게된다.우리가 도착을 하니 나이가가라 주변에는 때아닌 비가 내리고 있었다. 폭포 주변 날씨가 쾌청 하지 않았어도,비 맞으면서 미국 쪽'코트섬'에서 폭포를 돌아볼 수 있었다. 아름다웠다.. 2023. 12. 11. 미국령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길(Rord Tour) 미국령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길( Rord Tour ) 워싱턴DC에서 펼쳐진 관광을 모두 끝내고는 미국과 캐나다 양국이 국경을 이루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으로 옮겼다.워싱턴을 벗어나 [헤리스버그] 도시에 도착해서 1박을 한후,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으로 자리를 옮기는 TOUR 가 실시 되었다. 미국 동부지역 여행이 3일차를 맞이했다. 이제 새벽이 되면 호텔을 출발, 약 5시간 30여 분을 버스를 타고 달려가 미국령 지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돌아본 다음,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입성해서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을 2일동안 관광을 하게된다.우리가 도착을 하니 나이가가라 주변에는 때아닌 비가 내리고 있었다.폭포 주변 날씨가 쾌 청하지 않았어도,비를 맞으면서 미국 쪽에서 폭포를 돌아볼 수 있었다. 볼만했었다. 차창.. 2023. 12. 9. 고니 날다 ( 2 ) 고니 날다 ( 2 ) 오늘은 일요일(12/3)이다. 아침 일찍 안심습지 금호강 강에 나가서 고니들을 만났다. 날씨가 풀렸는지 맑고 화창했다. 하여, 활기차게 날아서 비상하려는 고니를 담았다.150여 m 앞에서 움직이는 고니를 따라 맞추면서 카메라 셧타를 눌렀다. 아침해가 곱게 올라오고 고니는 비상을 하고 있었다. 내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확인을 하였다. 영상이 많이 흐렸어도 이어지는 행동을 따라 담아 보았다. 아름다웠다. 2023.12.06 하기 2023.12.03. 사진 담다 : 하기 2023. 12. 6. 고니 날다 ( 1 ) 고니 날다 ( 1 ) 오늘은 일요일(12/3) 이다. 아침일찍 안심습지 금호강 강에 나가서 고니들을 만났다. 날씨가 풀렸는지 맑고 화창했다. 하여, 활기차게 날아서 비상하려는 고니를 담았다.아름답다.150여 m 앞에서 움직이는 고니를 따라 맞추면서 카메라 셧타를 눌렀다. 내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확인을 하며 영상이 많이 흐렸어도 이어지는 행동을 따라 담아 본 것이다. 2023.12.03. 하기 출발을 한다..... 강물 위를 박차고 오른다.... 힘차게 날아 오른다..... 힘차게 날아 오른다..... 2023.12.03. 금호강에서 담다 : 하기 2023. 12. 4. 미국 워싱턴 DC 여행 /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미국 워싱턴 DC 여행 /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미국여행 2일 차. 오늘 아침은 뉴욕 시내 Holiday innI South Hotel에서 편안한 첫 밤을 보내고 기상 및 조식 후 호텔을 출발. 델타웨어 메모리브리지를 건너 메릴랜드 주도인 볼티모어를 지나 미국의 수도, 미국 정치의 핵심인 워싱턴 DC로 4시간 30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워싱턴 DC 시내에 도착해 관광하며, 국회의사당ㅡ백악관 ㅡ워싱턴 기념탑ㅡ자연사박물관ㅡ한국전 참전 용사 추모공원 ㅡ 링컨기념관 ㅡ 제퍼슨 기념관 順으로 돌아보았다. 토마스 제퍼슨 ( Thomss Jefferson ) 기념관은 미국의 3대 대통령을 추모하기위해 마련한 기념관이다. 2023.10.8. 오전에 돌아 나왔고, 2023.12.01. 편집을 했음. 토머스 제퍼슨 기.. 2023. 12.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