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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잊히지않는 것129

형들과 함께한 하루 형들과 함께한 하루 2011.9.1. 내가 유럽6개국 여행을할 곳 이다. 2011. 9. 1.
7월을 보내며 7월을 보내며 곰씨가 문자멧세지를를 보내왔다 "[ 보고들싶네 대신동 국수도 생각나고- 낼 12시 서문에서 만나... 모두에게 연락해봐 곰씨가 쏠께...7/28 7 :13 p 곰씨네 ]" 곰씨가 자두 농사가 잘 되었나보다.ㅎㅎㅋ 곰씨에게 전화를 했다.엊저녁에 시골에서 올라왔다고 했다. 자두를 수확해 팔았는지,두둑.. 2011. 7. 31.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저자 : 아침편지로 유명하신 고도원님6남매의 막내로 자라다 보니, 친정 부모님은 하늘나라로 떠나신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제는 효도를 하고 싶어도 곁에 계시지 않습니다. 늘 그렇지만, 많고 많은 인연 중에 당신의 딸로 맺어준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 2011. 7. 16.
[스크랩] 써니/써니패션/블레어놀이/추억의패션/옛날패션 써니패션/블레어놀이/옛날블라우스팬션/옛날스컷드/옛날반바지/옛날레깅스 정윤희최근사진과 옛날 사진들입니다 성형하지 않은 자연 미인으로 요즘 김태희와 비교해도 더 미인일듯 합니다. 54년생으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미모는 여전 하군요. 여기까지가 이 분의 전성기 시절 활동 모습들.. 2011. 6. 28.
쥐똥 나무 쥐똥 나무 강판권 계명대 교수는 모든 것을 나무로 생각하는 자칭 ‘나무병 환자’이다. 그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오직 나무밖에 없다. 그는 제자들에게도 나무 이름을 지어주고 그렇게 부른다. “소나무야! 감나무야!” 강 교수의 나무 이름은 쥐똥나무이다. 아파트 울타리에 흔한 키 작고.. 2011. 6. 5.
만 남 만 남 오늘(2011.5.11.수욜) 나오겠다고 했던 약천산은 갑자기 손님이와서 참석 못해 미난(미안하고난처)하다는 문자 멧세지를 보내 왔다. 우리는 약정된 시간에 반갑게 모여서 손을 잡고 우산 받쳐들고는 솔뫼식당으로 옮겨가 쌩 오리요리에 쐬주도 한 두잔 마셨다.그리곤 함께 공부하는 대학원 학급친.. 2011. 5. 13.
다정한 사람들의 만남 다정한 사람들의 만남 오늘 (2011. 5.12.목욜) 우리는 만나 세상돌아 가는 얘기를 나누며 공원을 거닐었다 정겁던 여러 사람들을 만나 모습을 담았다.사진은 샷다를 누루는 내 마음을 담아야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익히알고 있어서 였을까? 아름답다.빗방울 멈춘 봄이 좋았다 모여서 가면 제주도産 은빛칼.. 2011. 5. 13.
봄날에 우리 모습들 봄날에 우리 모습들 봄날에 만나 즐겁던 우리모습들 [ 2011.3月 ~ 4月 ] 숨기고 싶은 그리움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 2011. 4. 18.
인생의 봄날 (ㅎiㅎ)~ ㅎiㅎ 지난 寒植날 광통회 산행 모임때 산 벚꽃을 보기 위해 앞산을 찾았지만 아직 피지 않고 있었고 몸이 무겁다는 이유로 형들은 계곡따라 땀 흘리며 등산을 하는데 나는 몇명과 앞산 케이블카를 탔다." 결과적으로 산 벚꽃은 못보고 헛탕을 쳤지만 삶이라는 게 허탕 칠 때도 있어야 하죠.허탕 칠 것.. 2011. 4. 9.
홍콩에서 오찬을 홍콩에서 오찬을 반월당 에서 만나 [홍콩]에 들어가 오늘은 짜장면을 이렇게들 맛나게 먹었지... 그리고 모여 앉아 수다 떨면서 이렇게 건강들 한것을 자랑들 했다.더 건강하자. 맨날 나는 모습들을 잘 잡아주는데 내 모습을 꼭 이렇게 흔들어 희미하게 만들어 주는 건 뭐꼬? 곰씨네 방장은... 최고로 맛.. 2011. 3. 26.
모습 들 [2] 모습 들 [2] 2011. 3. 26.
칼제비 먹던날 칼 제비 먹던 날 오늘은 서문시장의 나의 단골 칼제비 식당으로 간다.허비님 철이님께 서문시장 국시집 가시죠 했더니, 좋다고 한다 13시까지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 개찰구에서 만나요 하곤 10분전에 약속장소를 갔더니 벌써 와 있다.빨리오지 뭐 하고 이제 오냐며 핀찬이다.자 .. 2011. 3. 7.
정월 초 하순 어느날 정월 초 하순 어느날 오늘 우리는 오랜만에 만났다. 이 쪽 저 쪽에서 긴~차가 와서 환승하는 이곳 반ㅇ당에서 만나 크게 떠들고 좋은 거 먹고 또 먹고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참 좋았지요.사지는 않았습니다 2011. 정월 하순 하기 폰 벨이 요란하게 울린다. 내일 만나자고 한다...그래 담에 보자는 넘 .. 2011. 1. 22.
15개월만에 호주에서 귀국한 환이 형님과 함께했던 하루 15개월만에 호주에서 귀국한 환이 형님과 함께한 하루 2010.12.30. 12:00~15:00 15개월만에 귀국한 환이 兄님을 만났다.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우리들 곁으로 왔다고 몸도 마음도 출국할때 보다 넉넉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건강함 속에 우리는 정답게 만났다. [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 그대여 서.. 2011. 1. 3.
뫃아 두었던 내 모습을 꺼내 놓으며 뫃아 두었던 내 모습을 꺼내놓으며 ㅡ2010년도 후반기ㅡ 2010,후반기가 시작된 첫 날 (2010.9.2.) 가을꽃 - 정호승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빈 소주병을 들고 서 있던 거리에도종소리처럼 낙엽은.. 2010. 12. 12.
골목을 걷다가 진골목 육개장으로 점심을했다 진골목을 걷다가 진골목 육개장으로 점심을했다 언제 : 2010.12.01.12시~14시 어디서 : 진골목 일대에서 누가 : 허비 철이 곰씨 하기 무엇을 : 진골목을 좌악 걷다가 유명한 진골목 육개장과 빈대떡으로 점심을 했다. 빈대떡...돈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붙쳐 먹지...♪ ♬. 왜 이곳에 와서 빈대떡 시켜.. 2010. 12. 3.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2010.9.27.한낮에 긴차 타고 와 반ㅇ당에서 만나서 중앙대로를 활보하며 떠들면서 향ㅊ동 단골집 으로 옮겨와 밥먹고,아니다 도야지와 국수로 점심을 했다 사랑한다 더사랑한다 (CBS 장은아의 7080 음악풍경) - V.A.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라이어밴드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 2010. 10. 6.
형님! 兄 님! 그토록 무덥고 밤잠을 설치게 했던 열대야 현상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벽녁에는 몸을 움추리게 할 정도로 계절의 변화를 실감 나게 하는 요즈음 입니다. 오늘이 뭔 날 이지요? 추석 다음 날이고, 秋分 입니다.시간은 빠르지요.늘~ 건강 하셔야지요 참 어지간하게도 분주했으리라 믿습니다.식.. 201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