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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86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7 )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7 ) 언제쯤 : 2022.1.22. (토요일) 07:00 ~ 15:3 어디서 : 경북 구미 샛강 누 가 : 하기 사우( 寫友 ) 2명 대구역에서 07시에 경부선 상행 새마을호를 타고 구미역까지 갔다. 이 기차를 타려면 새벽 5시부터 설쳐야 한다. 넓은 샛강 에는 모두 4구역으로 구분되어 나누워져 있는데 전지역을 돌아 나오며 활발한 고니 활동을 탐하고 오후 2시40분 새마을 기차로 대구역에 왔던 날이다. 새마을 기차를 이용하니 넉넉하고 여유로웠다. 고급스러워 졌다는 얘기이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경북 구미에는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제멋대.. 2022. 2. 21.
겨울 철새들 ( 2 ) 겨울 철새들 ( 2 ) 언제쯤 : 2022. 2월 중 어디서 : 내가 찿았던 들녁 주변 누 가 : 나 혼자 or 사우( 寫友)와 함께 설날을 전후해 지금까지 들녁으로 출사를 나가 철새들의 분주한 오르고 내림을 보면서 틈틈히 사진에 담아 보았다. 한 겨울 꽁꽁 싸메고는 겨울 철새를 쫒아 카메라 렌즈에 맞추며 그 철새들을 탐( 探 )했었다. 여러날 몇장씩 2월에 모아두었던 사진이다. 2022.2.17. 편집, 하기 딱새 청동오리 참새 가마우지 백로 청동오리 뱁새 물닭 까치 기러기 쇠기러기 고니 무리 앞에 물닭이 자유롭게 유영을 한다. 고니들은 물닭을 응시하는게 아니라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2022.2월중에 촬영 : 하기 2022. 2. 17.
큰고니를 탐(探) 하다 ( 6 ) 큰고니를 탐(探) 하다 ( 6 ) 언 제 : 2022.1.20 (목요일) 07:46 - 14: 40 어디서 : 구미 샛강 1 구역 누 가 : 나 혼자서 어떻게 : 갈 때는 서울행 경부선 기차를 탔고 올 때는 부산행 새마을호를 타고 대구역에 내림 ☎ 이 겨울에 나는 꽁꽁싸메고 고니를 찾는다. 어찌 보면 미련할 정도로 녀석들의 동작을 찾아 고니가 있는 곳이면 간다. 매 고니들 동작이 비슷하지만 잘 담지 못하는 재주 때문에 또 또 가나보다. 그렇게 겨울은 간다, 고니도 자기들이 온 그곳으로 이내 갈 것이다. 몇 번 더 고니를 부지런히 만나고 싶다. 해서 더 멋진 동작을 내 재주껏 담고 싶은 마음으로 갈 것이다. 2022.2.15.음력대보름날. 편집 : 하기 2021.1.20. 촬영 : 하기 2022. 2. 15.
heat ttok ttokg 모습 ( 21 ) heat ttok ttokg 모습 ( 21 ) heot ttok ttokg 는 똑똑 한것 같아도 똑똑히지 않다는 헛거라는 말이다. 나에 [닉네임] 이다. 정말 맞는 단어이다. 2011년 경 알고있던 선생님께 부탁해 영문 글자를 조합했던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스스로를 헛 똑이 [ heot ttokg ] 라 불렀다. 살아온게, 지금 하는 짓거리가 모두 다 헛똑이가 정말 맞는 말 같으니 말이다. [ heot ttok ttokg ] 나에 닉네임이다. 2021년 절반. 후반기를 보냈던 내 모습 2021년 7월~2021년 12월 말까지 움직였던 나, heat ttok ttokg (헛 똑 똑이) 의 모습이다. 모아 담아 두었던 내 모습을 찿아서 본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 아니겠는가? 삼각대 위에 카메라 얹어 세우.. 2022. 2. 10.
큰고니를 탐(探) 하다 ( 5 ) 큰고니를 탐(探) 하다 ( 5 ) 언제쯤 : 2022.1.16. (일요일) 07:00 ~ 15:30 어디서 : 경북 구미 샛강 누 가 : 하기 사우( 寫友 ) 2명 대구역에서 07시에 경부선 상행 새마을호를 타고 구미역까지 갔다. 이 기차를 타려면 새벽 5시부터 설쳐야 했다. 아침식사는 코비드에 오미크론이 요란하다 해도 용감하게 구미역에 위치한 구내 면가네 식당에서 배부르게 했다. 그리고 활발한 고니 활동을 탐하고 오후 2시 40분 새마을 기차로 대구역에 왔던 날이다.ㅡ새마을 기차를 이용하니 넉넉하고 여유로웠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경북 구미 지방에는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2022. 2. 5.
큰 고니를 탐 (探)하다 ( 4 ) 큰고니를 탐(探) 하다 ( 4 ) 언 제 : 2022.1.15. 10시 ~ 12시 어디서 : 대구 동구 안심 가남 못( 池 ) 누 가 : 나 혼자서 안심 가남지 못가에 도착을 하니 고니들이 활발하게 오가고 움직이며 비상하려고 하였다. 이곳 가남지는 지하철1호선 안심역에서 내려 300 m 오면 만날 수 있다. 여름내 꽃 피우던 연꽃의 뿌리가 그대로 잠겨져 있어 고니들의 먹이가 풍부하여 고니 어미는 고니 새끼들을 이곳에서 살찌우게 하며 겨울을 보냈다. 그러다가 3월 초에는 자기들 고향 시베리아로 간다. 비교적 연못이 협소해 활발하게 내리고 오르는 고니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에는 빈약하여도 그래도 고니들 몸짓 따라 내가 함께할 수 있으니 좋다. 움직임이 있다는 건 살아있는 것이니까... 2022.1.29. 편.. 2022. 1. 29.
겨울 철새들 겨울 철새들 언제쯤 : 2022. 1월 중 어디서 : 내 생활 주변 누 가 : 하기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활동이 둔한 편이었지만 철새들의 분주한 오르고 내림을 보면서 틈틈히 사진에 담아 보았다. 한 겨울 꽁꽁 싸메고는 겨울 철새를 쫒아 카메라 렌즈에 맞추며 그 철새들을 탐( 探 )했었다. 여러날 몇장씩 모아두었던 사진이다. 2022.1.27 편집, 하기 금호강에서 (2022.1.5.) [ 물닭 ]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 몹길이 약41cm이며 온몸이 검정색이며 흰색 이마가 돋보인다. [ 쇠 기러기 ] 몸갈이 약71cm이다. 몸빛깔은 보통 회갈색인데 몸통 안쪽이 등쪽보다 연하고 오랜지색 다리 배쪽의 불규칙한 가로무늬등이 특징적이다. 구미 샛강 주변에서 ( 2022,1,12 ) [ 서식 ] 유라시아,.. 2022. 1. 27.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3 )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3 ) 언제쯤 : 2022.1.13. (목요일) 08:00 ~ 17:00 어디서 : 경북 구미 샛강 누 가 : 하기 와 복이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경북 구미 지방에는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활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구미로 자리를 옮겨와 고니를 만났다. 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제멋대로지만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활동이 둔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꽁꽁 싸메고는 고니를쫒아 카메라 렌즈를 맞추었다. 그 고니들을 탐( 探 )했다. 2022.2.24. 편집, 하기 2022.1.13. 촬영 : 하기 2022. 1. 23.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2 )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2 ) 언제쯤 : 2022.1.7. (금요일) 08:00 ~ 13:00 어디서 : 경북 구미 샛강 누 가 : 하기 와 복이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경북 구미 지방에는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활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구미로 자리를 옮겨와 고니를 만났다. 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제멋대로지만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활동이 둔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꽁꽁 싸메고는 고니를쫒아 카메라 렌즈를 맞추었다. 그 고니들을 탐( 探 )했다. 2022.1.15. 편집, 하기 엄마 고니와 아빠 고니가 타투고 있다. 새깨 둘이 처음부터 보고 있다. 엄마 고니와 새끼 .. 2022. 1. 15.
큰 고니를 탐(探)하다 ( 1 )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1 ) 언제쯤 : 2021.12.22. (수요일) 11:00 ~ 16:00 어디서 : 경북 구미 샛강 누 가 : 하기 와 사우(寫友) 3명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경북 구미 지방에도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활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큰고니는 대구 금호강과 낙동강이 인접한 창녕의 우포늪. 구미 샛강에서 먹이 활동을 하면서 낙동강을 오가면서 겨울을 보낸다. 나는 오늘 사우( 寫友 ) 들과 구미로 자리를 옮겨와 고니를 만났다. 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자유롭지만 아름답고 우아한 몸집에 가족단위로 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고니를 탐( 探 )했다. 2022.1... 2022. 1. 10.
Welcom to 고니 ( 4 ) Welcom to 고니 ( 4 ) 언제쯤 : 2021.12.22. (수요일) 07:40 ~ 11:00 어디서 : 안심 가남지못( 池 )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대구지방에도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활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큰고니는 대구 금호강과 낙동강이 인접한 창녕의 우포늪. 구미 낙동강을 오가면서 겨울을 보낸다. 철새 도래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안심습지 일대에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2급인 큰 고니들이 찾아와 날개짓을 하고 있었다. 나는 오늘 또 와 고니를 만났다.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자유롭고 아름답고 우아하다. 나는 닮고 싶은거다. 2022.1.6. 편집, 하기 20212.22.. 2022. 1. 6.
전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 그 옛날 사진들 ( 2 ) 전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 그 옛날 사진들 ( 2 ) ▲ 워싱턴 D.C. 교통사고 현장 (1921) ▲ 콜로라도 증기기관차 (1900) ▲ 영화배우, 모나코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 ▲ 미국 코넬 대학의 조정팀 (1913) ▲ 주유소 (1924) ▲ 미국 군인과 캥거루 (1942) ▲ 엘리자베스 테일러 (1956) ▲ 일본 궁사들 (1860) ▲ 영화배우, 폴 뉴먼, 클린트 이스트우드 ▲ 오드리 햅번 ▲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 토마스 에디슨, 존 버로스, 헨리 포드, (1914, 플로리다) ▲ 로렌 바콜, 험프리 보가트, 마를린 먼로 ▲ 미국의 사진가 도로시아 랭, 포드 차량 위에서 그녀의 거대한 카메라와 함께 ㅡ End ~ 사진제공자 : 예을남mail 2021.12.28. 편집 : 하기 2021. 12. 29.
전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 그 옛날 사진들 ( 1 ) 전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 그 옛날 사진들 ( 1 ) ▲ 윈스턴 처칠과 그의 딸 (1943) ▲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1912년 4월 15일 호외를 파는 소년 ▲ 헬렌켈러와 찰리채플린의 만남 (1919) ▲ 파블로 피카소 ▲ 뉴욕 (1904) ▲ 루이 암스트롱 (1946) ▲ 아브라함 링컨과 조지 매클렐런, 미국 남북전쟁 당시 (1862) ▲ 최초의 달 착륙 우주인. 닐 암스트롱 ▲ 웃지 않는 표정의 마릴린 먼로 (1957) ▲ 롱아일랜드에서 여름을 보내는 아인슈타인 (1939) ▲뉴욕 타임스퀘어(1947년) ▲ 펠레 (1958) ▲ 상원의원 시절에 케네디(1955) ▲ 히틀러와 괴벨스 (1943) ▲ 건설중인 금문교 (1935) ▲ 퀴리부인 ▲ 토마스 에디슨(1911) ▲ 항모 엔터프라이즈호, 비행기 착.. 2021. 12. 26.
성당 못(池) 야경 성당 못(池) 야경 언제 : 2021. 12. 8. 19시 ~20시 어디서 : 성당 못( 池 ) 누가 : 하기 와 철이兄 우리 고을에는 이렇게 야경이 아름다움을 뽑내는 곳이 있다. 우리 고을의 상징인 두류타워가 보이고 맑은 물이 고여있는 성당못. 많은 시민이 사랑하며 걷는 곳이다. 오늘 철이형과 둘이서 아귀탕으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한바퀴 돌았다. 2021.12.8. 촬영 : 하기 2021. 12. 23.
Welcome to 고니 ( 3 ) Welcome to 고니 ( 3 ) 일요일인데, 새벽 5시8분 폰 벨소리가 울린다. 평소 늘 함께 사진을 담으러 다니는 형(兄)의 목소리다. 늦닷없이 안심못에 가서 일출을 담겠단다. 지금 집에서 지하철1호선 영대역으로 가는데 어쩔거냐는 거다. 아무런 계획없이 나는 일요일을 쉬려했는데...일출시간과 맞추려면 여의치 않겠는데 하다가...서둘러 아침에 할일 다하고는, 일요일에는 지하철객실에 자전차를 함께 탈 수 있어 자전차를 이용하기로하고 5시50분에 집을 나섰다.지하철1호선 첫역에 도착 지하철을 타고 55여분이 소요되는 안심역으로 향했다. 먼저 혼자 뎅그라니 전망대 위에서서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 兄과 만났다 (07:20). 좋지는 않았어도 일출도 보았도 비상하는 고니도 만났다. 고니는 오전9시30분쯤 100.. 2021. 12. 20.
Welcome to 고니 ( 2 ) Welcome to 고니 ( 2 ) 언제쯤 : 2021.12.12. 오후 어디서 : 안심 못( 池 ) / 금호강 습지 천연기념물 고니는 러시아 캄차카에서 여름을 나고 9월 초 몽골을 남하하기 시작해 10월 초에는 중국, 11월 초에는 북한 대동강을 거쳐 우리나라 한강의 팔당, 경안천에 11월 말에 내려와 차츰 금강과 낙동강에서 3월 초까지 겨울을 난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대구지방에도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큰고니는 대구 금호강과 낙동강이 인접한 창녕의 우포늪. 구미 낙동강변을 오가면서 겨울을 보낸다. 철새 도래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안심습지 일대에는 멸종위기 야생 .. 2021. 12. 15.
Welcom to 고니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 찾아온 천연기념물 [큰 고니] Welcom to 고니! 언 제 : 2021.12.5. 오후 2시~6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 일대 누가 만남 : 하기 혼자, 고니떼 30여마리를 만남 ☎ 일요일(12/5) 오후, 우리 곁에도 고니가 왔을텐데 하는생각이 들었다. 수도권에는 와있는 고니 모습을 지인(知人)들께서 보내왔는데.... 이른 오후에 지하철에 자전차를 싣고 안심역에서 내려 안심습지에 넓은 지역을 자전차 페달을 밟으며 좁은 지방도를 따라 안심 못(池)에 도착을 하니 고니들의 모습이 내 시야에 들어 왔다. 30여마리쯤 되어보였다. 금년 3월초쯤 자기들 고향인 시베리아로 떠나 갔었던 큰 고니들이다. 유명한 철새 도래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 동식.. 2021. 12. 6.
사문진 나루터 낙조 ( 3 ) 사문진 낙조 ( 3 ) 언 제 : 2021.11.14. 15시~18시 어디서 :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을 연결하는 낙동강 사문진 다리 위 누 가 : 나 혼자서 ☎ 영남의 젖줄 낙동강을 마주한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을 연결하는 길이가 780m의 낙동강 사문진 교량 위에 올라 저물어가는 낙조 풍경을 보았다. 이쪽저쪽 위치를 오가며 오늘은 다리 위에서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하루를 보내며 쉬엄쉬엄 와서 보면, 늘 느껴 전해오는 게 있다. 우리가 왜 바쁘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왜 자기가 옳다고만 하는지... 이렇게 아름다운 낙조를 보면서 더욱 진솔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또 해 본다.세번을 왔는데 아직껏 좋은 낙조 풍경을 못 만났다. 정성이 모자라서 그런가 보다. 또다시 더 좀 그렇듯한 낙조 풍경을 꼭..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