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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메모·낙서82

2008년 새해 첫날에 나는.... 2008년 새해 첫날에 나는... 새해 첫날 아침 아파트 창문을 여니 붉은 해가 뜨려는지, 앞산 쪽이 온통 붉게 물들고 있었다 어제 저녁 강원도 속초로 해맞이 떠난 N이 문자를 보내온다. 낙산사에서 해맞이를 보려고 있 다고 하더니 이내 핸드폰에 태양이 담긴 영상을 전송해 왔다.좋았다.나도.. 2008. 1. 1.
2007.12.31.밤11시15분에 2007.12.31밤. 열한시 십오분 마지막 달력을 내려야 한다. 오늘 과 내일,올해 와 새해, 지는 해와 떠오르는 해가 다른것이 아니지만, 후회와 희망 속에 사는 우리들은 시간에 각별한 의미를 붙인다. 새해 첫날,대구 경북은 맑은 날씨를 보여 해맞이가 가능 하다고 한다. 1일은 최저기온이 대구.. 2007. 12. 31.
이사 하던 날 이사 하던 날 오늘은 이사 하는 날이다.또 이날은 대한민국17 대 대통령을 뽑는 날 이다. 소위 손없는 엄청 좋은날 이란다.수년만에 오는 길일<吉日>이 라 좋다하니 선뜻 내 스스스로 선택한 이사하는 좋은 날이된 것이다. 오늘까지 16년을 정말 정들게 살아온 달서구 월성동 보성타운 .. 2007. 12. 23.
좋아는 했었는데... 좋아는 했었는데.... 좋은시와글/영상시 2007/03/04 21:22http://blog.naver.com/songhak4741/35087559  좋아는 했었는데...                                    좋아는 했었는데,                 그나마                 사랑은 서로 아니 했으니                 얼마나                 다행 인지 모르 겠습니다. 2007. 11. 18.
오늘 있었던 일들 오매! 단풍 들었네!설악산 꼭대기 부터 발그레 물들기 시작. 잦은 비와 작은 낮밤 기온차로 색깔이 선명하지 못하다단풍 남하 속도는 하루 25km.시속1km의 빠르기로 울굿불굿 떼 지어 내려온다. 봄꽃 북상 속도는 하루 20km. 봄은 늘 엉금엉금 기어오고, 가을은 문득 왔다가 쏜살같이 달아난다.  20 대의 시간은 시속 20km.  50대는 시속50km. 60대는 시속 60km 로 달린 단다.이제 겨울이 멀지 않았다.곧 온다                        동아일보,오늘의 날씨  김 화 성 기자가 쓴것을,    昰 基  가 옮김                           ...................................................................... 2007. 10. 3.
추석을 맞아 부모님 뵈려고 상경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부모님 뵈려고 상경했습니다.    오늘  6시반에 인천에 무사히 도착 했지요. 추석 연휴가 제법 길어서 인지  상경 하는 고속도로는 평상시와 다르지 않았답니다. 대구에서 2시반 출발했으니 4시간 걸렸죠, 비가 내리는 고속터미날에 내려서 우산을 받쳐든 귀성길 인데도 여유가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대중교통 수단의 귀성길,그런대로 좋다는걸 알았던 올 추석 인것 같습니다.몸도 마음도 가벼웠 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식구 모두는  집사람의 앞장에 모두들 숙달된  몸 놀림으로, 끓이고, 지지고, 뽁는 준비들을 합니다.아마 내일까지는 계속 되어야 할겁니다. 또한 음식 준비해주는 우리집 아낙네 님들의 수고가  많다는걸  알기에  내일은 나와 아우들은  미리  조용히  큰댁 .. 2007. 9. 24.
한줄 메모장 1 하기 07.04.11 17:40 어젠 수목원에서 8살 1학년4반 제일 얼짱 남자 친구 4명과,오늘은 과학고교에서 7살 유치원 제일 얼짱 남자 친구 3명과 함께 했다.천방지축 이라는 말이 뭔 말인줄 알았지요,오늘ㅎㅎㅎㅎ 답글수정삭제 어젠 수목원에서 8살 1학년4반 제일 얼짱 남자 친구 4명과,오늘은 과학고교에서 7살 .. 2007. 4. 13.
한줄 메모장 3 하기 07.02.24 18:36 상식이 형아가 콩팥 하나 들어내는 수술 받고 오늘 11시 경대병원에서 퇴원을 했다.잘 극복해 좋게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나는 자전차를 탔다,4시간 동안. 아주열심히 답글수정삭제 상식이 형아가 콩팥 하나 들어내는 수술 받고 오늘 11시 경대병원에서 퇴원을 했다.잘 극복해 좋게되.. 2007. 4. 13.
한줄메모장 2 하기 07.01.16 23:58 오늘아침5시에 일어나 이것저것 챙겨 안심역에 8시도착. 한마음 산악회따라 태백산으로출발 12시태백산유일사도착 산행을시작 오후2시반 태백산 장군봉/천재단에 올랐다. 눈길따라하산 태백 석탄 박물관쪽으로 내려오니 오후4시반.태백을출발 3시간여을 계속흔들며 참 .. 2007. 4. 13.
[스크랩] 넌 나쁜 여자고, 너도 나쁜 남자다 [ 스크랩 ] 넌 나쁜 여자고, 너도 나쁜 남자다 이곳에 실려 있던 옮겨온 글은 가만히 읽어보니좀 구린 구석이 있고 남들이 읽다보면 좋게 생각을 못 핳것 같아 삭제를 해버렸다. 제목만 몇번이고 읽고, 스스로 한 번쯤 생각해 보자.                                                                                      2024.6.23. 하기 200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