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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메모·낙서83

인생은 오늘의 연속이다 인생은 오늘의 연속이다 인생은 오늘의 연속이다.그러나 오늘은 단 한번 뿐인 오늘이다. 지금 이순간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영원답게 살아야 한다. 증기 기관차의 화통 같은 열정이 우리의 내일을 가꾼다. 있는힘을 다하는 당신이라면 나는 당신의 맨발을 손.. 2008. 1. 3.
2008년 새해 첫날에 나는.... 2008년 새해 첫날에 나는... 새해 첫날 아침 아파트 창문을 여니 붉은 해가 뜨려는지, 앞산 쪽이 온통 붉게 물들고 있었다 어제 저녁 강원도 속초로 해맞이 떠난 N이 문자를 보내온다. 낙산사에서 해맞이를 보려고 있 다고 하더니 이내 핸드폰에 태양이 담긴 영상을 전송해 왔다.좋았다.나도.. 2008. 1. 1.
2007.12.31.밤11시15분에 2007.12.31밤. 열한시 십오분 마지막 달력을 내려야 한다. 오늘 과 내일,올해 와 새해, 지는 해와 떠오르는 해가 다른것이 아니지만, 후회와 희망 속에 사는 우리들은 시간에 각별한 의미를 붙인다. 새해 첫날,대구 경북은 맑은 날씨를 보여 해맞이가 가능 하다고 한다. 1일은 최저기온이 대구.. 2007. 12. 31.
이사 하던 날 이사 하던 날 오늘은 이사 하는 날이다.또 이날은 대한민국17 대 대통령을 뽑는 날 이다. 소위 손없는 엄청 좋은날 이란다.수년만에 오는 길일<吉日>이 라 좋다하니 선뜻 내 스스스로 선택한 이사하는 좋은 날이된 것이다. 오늘까지 16년을 정말 정들게 살아온 달서구 월성동 보성타운 .. 2007. 12. 23.
좋아는 했었는데... 좋아는 했었는데.... 좋은시와글/영상시 2007/03/04 21:22 http://blog.naver.com/songhak4741/35087559 좋아는 했었는데... 昰 基 좋아는 했었는데, 그나마 사랑은 서로 아니 했으니 얼마나 다행 인지 모르 겠습니다. 2007. 11. 18.
오늘 있었던 일들 오매! 단풍 들었네! 설악산 꼭대기 부터 발그레 물들기 시작. 잦은 비와 작은 낮밤 기온차로 색깔이 선명하지 못하다 단풍 남하 속도는 하루 25km.시속1km의 빠르기로 울굿불굿 떼 지어 내려온다. 봄꽃 북상 속도는 하루 20km. 봄은 늘 엉금엉금 기어오고, 가을은 문득 왔다가 쏜살같이 달아난.. 2007. 10. 3.
추석을 맞아 부모님 뵈려고 상경했습니다. 님의 향기 - 김경남 -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후렴)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 2007. 9. 24.
한줄 메모장 1 하기 07.04.11 17:40 어젠 수목원에서 8살 1학년4반 제일 얼짱 남자 친구 4명과,오늘은 과학고교에서 7살 유치원 제일 얼짱 남자 친구 3명과 함께 했다.천방지축 이라는 말이 뭔 말인줄 알았지요,오늘ㅎㅎㅎㅎ 답글수정삭제 어젠 수목원에서 8살 1학년4반 제일 얼짱 남자 친구 4명과,오늘은 과학고교에서 7살 .. 2007. 4. 13.
한줄 메모장 3 하기 07.02.24 18:36 상식이 형아가 콩팥 하나 들어내는 수술 받고 오늘 11시 경대병원에서 퇴원을 했다.잘 극복해 좋게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나는 자전차를 탔다,4시간 동안. 아주열심히 답글수정삭제 상식이 형아가 콩팥 하나 들어내는 수술 받고 오늘 11시 경대병원에서 퇴원을 했다.잘 극복해 좋게되.. 2007. 4. 13.
한줄메모장 2 하기 07.01.16 23:58 오늘아침5시에 일어나 이것저것 챙겨 안심역에 8시도착. 한마음 산악회따라 태백산으로출발 12시태백산유일사도착 산행을시작 오후2시반 태백산 장군봉/천재단에 올랐다. 눈길따라하산 태백 석탄 박물관쪽으로 내려오니 오후4시반.태백을출발 3시간여을 계속흔들며 참 .. 2007. 4. 13.
[스크랩] 넌 나쁜 여자고, 너도 나쁜 남자다 니가 그렇게 많은 아줌마들이랑 놀아났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할 때 난 사실, 긴가민가했다. 나, 너에게 그 모든 아줌마들을 일시에 끊으라고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한 두명 정도로만 만족하고 나머지는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충고를 했다 적어도 너랑은 평생을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이어서 진심으로 한 충고였다. 다행히도 넌 그런 내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얼마 후에는 나의 충고대로 모두 정리하고 그녀만 만나기로했다고 말했다. 나의 충고를 받아들인 네가 고마웠지만 사실은 그 마져도 정리했으면 싶었다. 너는 전보다 당당하게 그녀와의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주었다. 마치 너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를거라는 듯이 혹은 난 이만큼 잘났다는 듯이 요즘 애인 하나 없는 사람이 없다는 세상이니 너의 그런 행태를 더 이상 왈가.. 200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