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10 경부 고속도로 따라 ㅡ 간절곶 경부 고속도로 따라 ㅡ 경남 울주군 간절곶에 섰다 전국일주 여행 4일 차 (4th day. 2020.11.26) 전국 일주 여행 4일 차 오전이다. 대구를 출발, 영덕 ㅡ울진 ㅡ삼척(1泊) ㅡ 동해 ㅡ 강릉 ㅡ 영동고속도로 ㅡ 수원 ㅡ서해안 고속도로 ㅡ 안면도 ㅡ 군산(1泊) ㅡ 목포 ㅡ 해남 ㅡ남해고속도로 ㅡ광양 ㅡ 섬진강 ㅡ진주 ㅡ 남해 ㅡ김해 ㅡ부산에서 1泊을 한 후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경남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을 찾았다. 그리고는 울산 구경을 한 후 울산에서 [호야] 녀석을 상경시키고 [복이]와 [하기]는 대구에 도착하면 3박 4일 동안 해안 주변 전국에 고속도로를 따라 우리나라 일주 로드 투어(Rord Tour) 여행이라고 거창하게 이름 붙인 여행이 끝난다. 3명 우리가 시작했던 철모를때 뛰어.. 2021. 1. 5. 고니( 白鳥)를 만나다 ( 4 ) 고니( 白鳥)를 만나다 ( 4 ) 언 제 : 2020.12.19. (토요일) 06:00~ 11:00 어디서 : 대구 반야월 금호강 강변 누 가 : 하기 혼자 무엇을 : 고니(白鳥)의 모습을 보며 카메라에 담았다. ☎ 자전거를 타면서 아침 5시 50분에 출발하는 지하철을 탔다. 55여분 걸리는 지하철 속에서 오늘은 고니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졸으면서, 카메라를 만지며, 폰으로 안부글도 보내다 보니 안심역에 도착했다. 해는 떴는데 조용한 이른 아침이라 금호강변 뚝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하는 사람은 아직 없었다. 자전거를 타면 활동하기에 편하다. 금호강 뚝 아래 얼음 위에 고니 (白鳥)는 쉬고 있었다. 오늘 운 좋게도 고니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을 보여 주었다. 오늘의 날씨는 영하 5도였.. 2021. 1. 2. 새해 첫날 입니다 오늘은 2021년인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입니다. 희망을 품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다시 날아오르기를 기원합니다. 더 많이 몸 움직여 하시는 일에 만족을 더 찾았음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을 찾아주신 분들께 가정에 행운이 깃들고 건강하시길 염원합니다, 2021.1.1. 아침, 하기 2020.12.23. 대구 반야월 안심습지에서 촬영 2021.1.1. 편집 : 하기 2021. 1. 1. 남해안 고속도로 따라 ㅡ 부산에 왔다 남해안 고속도로 따라 ㅡ 부산에 왔다 3rd day (2020.11.25) 전국 일주 여행 3일 차 저녁이다. 대구를 출발, 영덕 ㅡ울진 ㅡ삼척(1泊) ㅡ 동해 ㅡ 강릉 ㅡ 영동고속도로 ㅡ 수원 ㅡ서해안 고속도로 ㅡ 안면도 ㅡ 군산(1泊) ㅡ 목포 ㅡ 해남 ㅡ남해고속도로 ㅡ광양 ㅡ 섬진강 ㅡ진주 ㅡ 남해 ㅡ김해 ㅡ부산(1泊)에 도착했다. 내일이 되면, 기장 ㅡ울산 ㅡ대구에 도착하면 3박 4일 동안 해안 주변을 따라 우리나라 일주 로드투어(Rord Tour)여행이라고 거창하게 이름 붙인 여행이 끝난다.3명 우리가 시작했던 철 모를 때 뛰어들어야했던 행동은, 평생을 한 곳에 머물기만 했던 軍생활. 만족하지는 안 했었도 30여 년씩을 잘 마무리했었고 부끄럼 없이 55년을 잘 버티며 예까지 왔으니까 그 뜻을 잊.. 2020. 12. 30. 고니( 白鳥)를 만나다 ( 3 ) 고니( 白鳥)를 만나다 ( 3 ) 언 제 : 2020.12.14. (월요일) 14 :00~ 17:00 어디서 : 구미 샛강 누 가 : 복이 / 하기 ☎ 2020년 겨울이 시작되고 고니가 시베리아 부근에서 구미 낙동강가로 날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해뜨기 전 안심습지에서 물에 빠진 운동화를 자동차 히터에 말리며 오후 구미 샛강을 찾았다.오전을 안심 못에서 고니들을 만나고 구미 샛강으로 이동을 했다.샛강 아랫녁에는 많은 고니가 모여 있었다. 1년여 만에 보는 고니는 몸집이 커져 있었다.이곳에 기온이 급강하한 날씨 탓인지 고니 떼들은 움직 임이 둔하고 활발하지가 않았다. 유유자적으로 천천히 움직여 여유 있는 행동들이 못 마땅하였으나 해질무렵이 되니 활동하며 비상 하는 고니에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아랫녁에.. 2020. 12. 23. 고니( 白鳥)를 만나다 ( 2 ) 고니( 白鳥)를 만나다 ( 2 ) 언 제 : 2020.12.14. (월요일) 07 :00~ 13:00 어디서 : 반야월 안심 못( 池 ) 누 가 : 복이 / 하기 ☎ 해뜨기 전에 안심 못( 池 )에 도착을 했다.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고니들의 움직임이 둔해져 있었다. 모두가 머리를 푹 박고 자는 건지 쉬는 건지 꼼짝을 않는다. 해가 뜰 때쯤 고니도 이동을 한다는데 오늘따라 요지부동이다.어제는 활발하게 움직였는데...뜸뜸히 움직이는 고니들을 보며 셧 타를 눌렀다. 도착 1시간이 될즈음 나는 고니가 다툼을 하는 장면을 좀 더 가깝게 담겠다고 못 가까이 내려 서다가 한 발이 미끄러져 물속에 퐁당 두 발이 빠졌다. 그때 시간이 아침 07시 55분경이 었다.그 영하의 날씨 속에 젖었던 운동화에 물빼고 말리느라 발을.. 2020. 12. 21.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 3 ) ㅡ 해남 땅끝에 왔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 3 ) ㅡ 해남 땅끝에 왔습니다 3rd day (2020.11.25) 전국 일주 여행 3일 차 아침이다. 호텔식으로 아침 식사를 푸짐히 했다. 군산 RAMADA 호텔을 출발하여 군산 ㅡ서해고속도로 따라 ㅡ목포 (해상 케이블카 탑승 / 주변 답사) 여행을 마친 후 지방도로를 따라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하니 오후 1시경이었다. 지금부터 해남 땅끝마을 (땅끝마을 전망대 오름 / 주변 답사)을 여행하며 담았던 영상을 펼친다. 우리나라의 땅끝마을 - - -희망의 시작점에 서다. 전남 해남을 대표하는 여행지,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이곳 땅끝마을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만큼 유명한 곳으로 어찌 보면 해남 관광의 시작점이 되겠다. 우리나라 땅에서는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그런 타이틀 .. 2020. 12. 19. 고니를 만나다 ( 1 ) 고니( 白鳥)를 만나다 ( 1 ) 언제 : 2020.12.13. (일요일) 07 :00~ 11:00 어디서 : 반야월 안심 못 ( 池 ) 누가 : 하기 혼자서 어떻게 : 지하철1호선 설화 명곡역 ㅡ 안심역 까지 55분이 걸리는 거리를 자전거를 싣고서 함께 타고가 안심역에서 내려 안심 못(池) 현장을 찾았다.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해뜸을 보며 고니를 만 날 수 있었으니 그 보다 좋을 수 없었다. ☎ 2020년 겨울이 시작되었다. 겨울이 왔으니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진객 고니(白鳥) 들이 왔을 거라는 연락을 지인에게 묻고는 위치를 알아내어 오늘 처음 안심습지를 찾아 나섰다. 안심은 연밭농사가 잘되는 지역이라 고니 먹이가 풍부해서 해마다 고니 떼가 이곳에 와서는 겨울을 보낸다고 했다. 가까운 거리에 이렇.. 2020. 12. 16. 내가 쓴 글 ( 22 ) heot ttokg 가 쓴 글 ( 22 ) 겨울이 왔습니다.이제 더 추워집니다. 오늘은 영하 10도 급강하를 했다지요. 우리가 격고있는 못쓸 COVID19 는 하루 800여명의 확진자가 나오니 누가 누군지 알아야 하는데 깜깜이니 그저 주의를 해야지요. 여기 오신분 무조건 힘차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합니다. 2020.12.15. 아침에. 하기. 나는 오늘도 아주 작은 책장이지만 서재 정리를 절반으로 줄여 보려는 시도를 했다. 어디로 가던 아주 가볍게 해 보려는 마음이 들었다. 나이가 이만큼 들어서인가보다. 원래가 씨잘데 없는 것도 버리지를 못하고 꿍쳐놓는 습성 때문에 허구한 날 옆지기의 지천을 들어도 이행을 못했는데...코비드 팬더믹 현상에 시달리며 집콕에 방콕을 하니, 이 좋은(?) 기회에 이번.. 2020. 12. 15.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 2 ) ㅡ 목포 해상 케이블카 탑승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 2 ) ㅡ 목포 해상 케이블카 탑승 전국 일주 여행 3일 차 아침이다. 호텔식으로 아침 식사를 푸짐하게 했다. 오늘은 군산 RAMADA 호텔을 출발하여 군산 ㅡ서해고속도로 따라 ㅡ목포 (해상 케이블카 탑승 / 주변 답사)ㅡ해남 (땅끝마을 전망대 오름 / 주변 답사)을 여행한 후, 강진ㅡ순천ㅡ보성ㅡ광양ㅡ섬진강ㅡ남해ㅡ김해ㅡ기장ㅡ부산 해운대까지는 로드 투어 (Rord Tour)로 이어진 벅찬 길이였다. 여행 일정계획의 어려움으로 돌아보지 못한 (고군산군도/보령/영광/신안/진도/여수) 곳이 많이 있어 미련을 남겨두워야했다. 나는 살아가면서 꼭 다음 기회에 그 좋은 곳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목포에서 해상 케이블카를 탑승,"목포는 항구다" 라는 것을 직접 실감을 했고, 케이블.. 2020. 12. 11.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1 )-꽃지 해변 / 할미 할아비 바위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 1 ) - 꽃지 해변 / 할미/할아비 바위 전국 일주 여행 2일 차 오늘의 여행은 어제 늦어 출입 못한 초곡 용굴 촛대바위를 돌아보고 서해안으로 여행지를 옮긴다. 묵호 ㅡ 강릉 ㅡ영동고속도로 ㅡ수원(화성) 쉼터에 도착. 휴게소에서 잔치국수로 거창한 오찬을 한 후, 서해대교 ㅡ 당진 ㅡ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오후 4시경에 도착했다. 할미 할아비 바위에서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사진에 담으며 2시간여를 놀면서 해가 지는 좋은 빛을 사진에 담지도 못하고 허둥대다 희미한 인증숏을 담고서 안면도를 떠났다. 서울에 상록수님께 군산에 편한 호텔을 급히 물었더니 RAMADA호텔을 찾으란다.레비게션에 입력 후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군산에 도착하였다.여장을 풀고는 호텔 매니저에게 좋은 맛집을.. 2020. 12. 10. 동해안 7 번 국도 따라 ( 2 )- 삼척 촛대바위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 2 ) -삼척 촛대바위 전국 일주 여행 2일차 아침 여섯 시경이다. 밖을 내다보니, 어 그런데 하늘에 구름이 꽉 차 있었다. 떠오르는 태양이 환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사진기 들고 밖으로 나가 사진을 담아보았다. 오늘의 여행은 어제 늦어 출입 못한 초곡 용굴 촛대바위를 돌아보고 서해안으로 여행지를 옮긴다. 묵호ㅡ 강릉 ㅡ영동고속도로 ㅡ수원(화성) 쉼터에 도착. 휴게소에 잔치국수로 거창한 오찬을 한 후 서해대교 ㅡ당진 ㅡ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오후 4시에 도착했다. 2시간여를 놀면서 해가 지는 좋은 빛을 사진에 담지도 못하고 허둥대다 인증숏을 남긴 후 안면도를 떠났다. 서울에 상록수님께 물었더니 군산에 으뜸 호텔을 알려줘 레비게션에 입력 후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군산에 도착하.. 2020. 12. 8. 유수지 四季節 유수지 四季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대구광역시 달서구 내 한 광활한 억새 군락지 이다. 맹꽁이 서식지로도 잘 알려진 달서구 대명유수지. 전체 넓이가 무려 92만 5천여 평방메터(28만여평). 전망 테크엔 사진애호가가 여럿 퍼질러 앉아 있다.일몰의 가을을 역광 버젼으로 담고 싶은 것일거다. 이곳을 봄에서 부터 가을 까지 변하는 三계절 풍경을 담아 두었던걸 펼쳐보았다. 겨울에 눈이 오면 냉큼가서는 겨울 풍경을 담아서 四季節로 마무리 하려한다. 2021년에는 좀 더 좋은 변천과정을 담아보겠다. 2020.11.7. 하기 대명 유수지 이른 봄 全景 대명 유수지 여름 全景 대명 유수지 가을 全景 --------------------------------------------------- 아래 사진들은 .. 2020. 12. 7.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 1 )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 1 ) 전국 일주 여행이 시작되었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호야]가 KTX를 타고 와 동대구역에서 내려 합류하여 모였다. [복이]에 애마( 愛馬 )로 갈아타고는 발가숭이 친구 세 명은 여행길에 올랐다. 이제 3박 4일 동안 우리나라 3면의 해안선을 따라 로드 투어(RordTour) 형식으로 여행이 되겠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발길이 닿는 곳에서 사진 담고 놀다가 다시 움직여서 여행을 하려고 한다.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올라가다가 강원도 삼척 아랫녁의 임원항 에서 오찬을 하고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소재 용굴 초대 바위길을 돌아보았다.이내 날이 어두워 계획했던 곳까지 가지를 못하고 동해시에 위치한 비취 호텔에서 1박을 했다. 발가숭이 세 녀석은 그렇게 떠들며 좋아했다. 동해안 7.. 2020. 12. 5. 부부 부부 숲길을 거닐다가 젊은 부부, 중년부부, 장년 부부, 초노 부부를 만날 수 있었다. 지난여름 신문에 게재되었던 함민복 시인이 읊조린 시 [부부]를 메모해둔 것이 떠올랐다. 버무려 편집을 해 보니 느낌이 와 닿았다. 내 주변에는 옆지기를 먼저 보내고 혼자인 친구가 있는데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있을 때 잘하란다. 곁에 없으니까 그야말로 설설 긴다고 했다. 그 말이 솔직히 맞는 말 같지가 않다가도 좀 친구에 꾀죄죄한 모습만 보면 그 말에 공감이 같다. 나에 Blog 이름처럼 내 나이 e- 만큼 되고보니...정말 있을 때 잘해줘야 된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2020.12.03. 하기 이 젊은 부부의 당당함을 보라! 건강함이 전해 오잖는가?. 많이도 말이다. 장년의 부부는 분명 걱정이 되는 게 있어 보인다,.. 2020. 12. 3. 전국 일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전국 일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할 곳 : 동해안 길 따라 / 서해안 길 따라 / 남해안 길 따라 여행을 한다. 여행할 날 :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 11월 26일(목요일) 3박 4일 참여인원 : 발가숭이 친구 3명 ( 복이 / 호야 / 하기 ) 프롤로그 (Prologue) : 손에 쥔 게 아무것도 없던 벌거숭이 세 녀석이 내,제의에 고교를 졸업한 그 해 1966년 11월23일. 열아홉 살에 무작정 논산훈련소로 자원입대해 이등병이된게 오늘 2020년11월23일이 만55년이다. 장교로 임관한 후 우리는 직업군인이 되었고 월남 전투에 1년을 참전 무사히 귀국한후 30 여년을 직업군인 생활을 전후방 각지를 돌면서 똑같이 했었다. 이제 우리는 나이가 e- 만큼이 되었다. 첫 발을 디딘 그날을 생.. 2020. 12. 1. 은행나무 그러고 보니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추위는 우리를 둔하게 만들겠지요. 남보다 늦어도 괜찮습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는 많이 잡겠지만 벌레가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겠지요. 더 멀리 날기 위해서는 빠르게 알을 깨기보다 바르게 깨는 것이 중요하리라 믿습니다. 좋은 마무리 하는 12월 만들어 주세요. 여기 이곳에 오셨으니 무조건 건강하기를 염원드립니다. 2020.12.01. 하기 [은행나무] ㅡ 안주철 ( 1975 ~ ) 가을 입니다 기울어지는 해가 서산으로 자빠지면서도 마지막까지 후려치는 은행나무 뒤통수 우수수 잎이 떨어질 날은 아직이지만 나뭇잎에 물든 노란 모래알들이 뿌옇게 흩어지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눈물 닦는 법 반복해서 배워 다행입니다. ㅡ시집 (문학동네) 中 ................. 2020. 12. 1. 가을을 담고 있는 사람들 가을을 담고 있는 사람들 2020 가을(9월~11월)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다. 빠르게 가을이 가고 있는데 그 가을을 아름답게 담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어려운 지금을 열심히 담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고마움을 얻는다. 2020.11.28 하기 2020.가을 담다 : 하기 2020. 11. 2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