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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공원 장미공원 오늘 말이다, 장미공원에 나가지 않는다면 장미꽃을 못 보며, 가버릴 이 좋은 늦 봄을.... 그냥 보낼 것 같아 아침에 이곡동 장미 공원엘 나갔다. 장미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장미꽃에 사랑을 주고 있었다. 따뜻한 知人께서 먼저 와 있었다. 힘찬 모습에 좋은 사진을 담고 있었다. 다녀 간다는 흔적을 남기며 이삿짐 챙기는 핑계로 장미밭을 먼저 떠나야했다. 2020.5.17. 하기 어? 나를 담아주는 知人께서 공원에 와 먼저 와 계셨네... 많이 반가웠지요. 조리개를 얼마나 열어야해요? 모르면 물으면 된다, 사진을 사랑하는 진사님들은 잘 알려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답니다. 소방서에서 나와서 체온 체크하고 소독해주고 마스크 주고 팬더믹 현상을 게몽하고 있었다. 얼마나 아름다우냐. 그러나 .. 2020. 5. 17.
고니(白鳥)를 담다 ( 16 ) ㅡ 최종회 고니(白鳥)를 담다 (16 ) - 최종회 일 시 : 2020. 2. 19. 수욜 아침 06:30 ~ 11: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 3 번 못(池) 누 가 : 하기 나는 혼자 대구역에서 06시30분 출발하는 경부선 무궁화호를 대구역에서 타고 07시30분쯤 구미역에 도착 택시를 콜하여 구미 샛강에 도착하였다.. 2020. 5. 15.
왜가리 육추모습 발견 왜가리 육추모습 발견 언제 : 2020.5.11. 월요일 15시 ~ 17시 어디서 : 수성구 수성못 한 가운데 둥지섬 누가 : 물레방아 / 하기 ☎ 참 , 오랫만에 수성못에 왜가리 서식처가 있다는 연락을 물레방아 회원의 연락을받고 지상철 수성못 驛에서 내려 수성못가에 섰다. 둥그렇게 전개된 둥지섬에는 .. 2020. 5. 12.
수목원의 오월 수목원의 오월 엄청 바쁘게 오월이 지나고 있다. 아직도 할 일이 많이있다. 혼자서 대구 수목원엘 나갔다. 카메라에 담기는대로 카메라를 바꿔가며 셧타를 눌렀다.나는,보이는대로 담고, 당겨서 담는 카메라 두개를 들고 나갔다. 싱그러운 꽃내음과 풀내음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장미.. 2020. 5. 9.
고니 (白鳥)를 담다 ( 15 ) 고니(白鳥)를 담다 ( 15 ) 일 시 : 2020. 2. 17. 월욜 아침 06:30 ~ 15: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 3 번 못(池) 누 가 : 물레방아. 물소리. 하기. 나는 열성적인 회원 두 명과 함께 대구역으로 나와 06:34분 경부선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구미역에서 내려, 택시를 콜하여 지산샛강.. 2020. 5. 7.
[백로]의 먹이사냥 [백로]의 먹이사냥 나는 오늘 전천川변을 자전차를 타다가 멈추워 섰다. 어미 곁을 떠나 온 어린 백로 한 마리가 발을 물속에 담구고 먹이사냥을 하고 있었다. 사람이 주변을 오가며 보고 있어도 아랑곳 않고 먹이 사냥에만 집중하고 있는 민첩한 모습에 미꾸라지를 물어 올리는사냥하는 .. 2020. 5. 5.
이제야 어렵사리 바꿔 버렸다 이제야 어렵사리 바꿔 버렸다. 수년을 함께 했던 사진기를 늦었어도 이제야 바꿔 손에 쥐었다. 만 6년을 소장하며 사용했던 카메라였다. 담기는 사진은 참 좋았는데 둔탁하고 느렸던 단점이 있었다. 만 3년을 소장했던 정이 흠뻑 들었던 카메라였다. 최초 선택을 잘못하여 번거롭고 잘 다루지 못한 나에 우둔함이 있었어도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알아가며 사용을 했었다. 마침 이 두 기종을 건네주고 넉넉한 가격을 받고는 엎그레이드 된 기종을 선택했다. 그것이 LEICA CL 과 LEICA TL 18-56 ASPH 렌즈가 장착되는 독일産 카메라였다. 이 기종을 UP 시켜 내가 선택을 했지만, 사진작가 상록수(조대근)께서는 사용될 렌즈와 라이카 본점에 정품을 진솔하게 소개해 주었다. 갖고 있던것을 돈 많이 받았고 가져오는.. 2020. 5. 4.
사진 비교 사진 비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사진기를 비교하여 사진을 담아 보았다.                                                                                  2020.5.2.  하기                        ......................................................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코.. 2020. 5. 2.
고니(白鳥)를 담다 (14 ) 고니(白鳥)를 담다 (14 ) 일 시 : 2020. 2. 15. 토욜 아침 06:30 ~ 15: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누 가 : 온유 / 물소리 / 초박사 / 하기 . 오늘 이른 아침에 지상철 3호선 칠곡 운암역에 가볍게들 모여[새내]會員 승용차로 운암역에서 0630출발 0720분 샛강에 도착하였다. 오늘은 .. 2020. 4. 30.
울 엄니 생각이 난다. 울 엄니 생각이난다. 모질게 못생겨져 가고 있는 손가락 마디가 山자락에 계신 울 엄니 손마디와 꼭 닮아 있었다. 생각이 난다...울 엄니가. 우리는 모두 저렇게 힘찼으면 참 좋겠다. 하기 경주 읍천항 에서 (20200424) 사진만듬 : 하기 2020. 4. 28.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慶州陽南柱狀節理群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慶州陽南柱狀節理群 언제 : 2020.04.24. 11 :00~ 13 :00 어디에 :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慶州陽南柱狀節理群 위치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 아래 부근 누가 : 하기/ 복이/ 락이 ☎ 오늘 급히 부산으로 가야 할 일이 생겼다.부득히 처리해야 할 개인적인 일도 메고 들고 혼.. 2020. 4. 26.
유채밭에서 남지 유채밭에서                            언제 :  2020.04,22. 11 :00~13 :00                          어디서 : 경남 창녕 남지 유채밭                          누가 : 뿡알친구, 하기/복이                           ☎  뿡알친구 둘이서 이중 마스크 덮어 쓰고는 남지 유채밭을 갔다.                               유채축제는 취소 되여 있었고 그 넓은 유채밭에 십여명의 사람들만이                                오가는게 보였다.유채꽃은 만개하여 있었다.                               둘이서 조용히 거닐며 사진을 담아왔다.귀가 길에는 .. 2020. 4. 23.
태국 Bang kok (13 -1 ) - 방콕시내 자유여행 2 태국 Bang kok 여행 ( 13-1 ) 방콕시내 야간 자유여행 2 3박 5일 동안 태국 방콕 / 파타야 여행 중 4일차 오후에는 수상시장/코끼리투어 석불상 투어 /악어 SHOW관람 /열대림 농장을 돌아 보고는 파타야 에서 방콕으로 왔다. 저녁 식사 후 방콕 시내를 멋대로 돌아 보라는 방콕 시내 3시간의 자유 여행이 시작되었다. 도심의 밤거리를 돌아보며 부지런히 내 눈으로 보았던 야간에 방콕시내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여행일정 : 2019.12.10. 1일차 / 방콕 소재 리보텔 후이막 호텔(LIVOTEL HOTEL HUA MAK) 숙박 2019.12.11. 2일차 / 파타야 소재 TSIX5 HOTEL숙박 / HOTEL VISTA에서 만찬 2019,12,12. 3일차 / 파타야 소재 TSIX5 HOTE.. 2020. 4. 19.
고니(白鳥)를 담다 (13 - 1) 고니(白鳥)를 담다 (13 - 1) 일 시 : 2020. 2. 14. 금욜 아침 06:30 ~ 13: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새벽 5시30분에 집을 나섰다.내 혼자 대구역에서06:34 경부선 상행 무궁화 기차를 타고는 구미역에 내려 택시를 타고는 샛강에서 내렸다. 넓다란 샛강에는 많은 고니들이 활발히.. 2020. 4. 18.
반곡지 에서 반곡지 에서 언제 : 2020.4.14.11시 ~13시 누가 : 하기와 복이 어디서 : 경산시 남산면 반곡지 50여일만에 하기와 복이는 경산 반곡지에 나갔었다.용기를 내어 싸메고는... 들녁에 복사꽃은 떨어지고 없었다. 왕버들 고목나무에 새싹만이 점점 검푸른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바람도 살랑.. 2020. 4. 16.
몇줄 메모/낙서 지금 우리는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봄을 살고 있다.                          억눌린 마음으로 우울하고 어둡다.                          아무래도 갇힌 마음을 데리고 떠나는,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기들고 걷는 것이 좋을듯...                                      ㅡ나태주 시인이 추천하는 [책을 찾아라]                           닫힌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꾸미기                           보다는 이미 있었던 과거의 일들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관계든 세계든 이러한      .. 2020. 4. 14.
고니(白鳥)를 담다 (13 ) 고니(白鳥)를 담다 (13 ) 일 시 : 2020. 2. 14. 금욜 아침 06:30 ~ 13: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1번 못(池) 새벽 5시30분에 집을 나섰다.나 혼자 대구역에서06:34 경부선 상행 무궁화 기차를 탔었고 구미역에서 내려 택시를 이용 샛강에 도착을 했다. 넓다란 샛강에는 많은 고니들이 활발.. 2020. 4. 11.
나에 동네 진천川변에 나갔다 자전차를 타며 끌며 어제, 오늘. 동네 진천川변에 나갔다 유채꽃이 활짝 피고 있었으며 이렇게 초목은 푸르고, 훈훈하게 봄이 와 있었다. 우리는 이런날을 봄날이라 부른다. 촬영일시 2020.04.09. 하기 (겔9 폰, 사진) (겔9 폰, 사진) 사진촬영 : 하기 THE END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