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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437

장미 공원 장미공원 오늘 말이다, 장미공원에 나가지 않는다면 장미꽃을 못 보며, 가버릴 이 좋은 늦 봄을.... 그냥 보낼 것 같아 아침에 이곡동 장미 공원엘 나갔다. 장미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장미꽃에 사랑을 주고 있었다. 따뜻한 知人께서 먼저 와 있었다. 힘찬 모습에 좋은 사진을 담고 있었다. 다녀 간다는 흔적을 남기며 이삿짐 챙기는 핑계로 장미밭을 먼저 떠나야했다. 2020.5.17. 하기 어? 나를 담아주는 知人께서 공원에 와 먼저 와 계셨네... 많이 반가웠지요. 조리개를 얼마나 열어야해요? 모르면 물으면 된다, 사진을 사랑하는 진사님들은 잘 알려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답니다. 소방서에서 나와서 체온 체크하고 소독해주고 마스크 주고 팬더믹 현상을 게몽하고 있었다. 얼마나 아름다우냐. 그러나 .. 2020. 5. 17.
수목원의 오월 수목원의 오월 엄청 바쁘게 오월이 지나고 있다. 아직도 할 일이 많이있다. 혼자서 대구 수목원엘 나갔다. 카메라에 담기는대로 카메라를 바꿔가며 셧타를 눌렀다.나는,보이는대로 담고, 당겨서 담는 카메라 두개를 들고 나갔다. 싱그러운 꽃내음과 풀내음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장미.. 2020. 5. 9.
나에 동네 진천川변에 나갔다 자전차를 타며 끌며 어제, 오늘. 동네 진천川변에 나갔다 유채꽃이 활짝 피고 있었으며 이렇게 초목은 푸르고, 훈훈하게 봄이 와 있었다. 우리는 이런날을 봄날이라 부른다. 촬영일시 2020.04.09. 하기 (겔9 폰, 사진) (겔9 폰, 사진) 사진촬영 : 하기 THE END 2020. 4. 9.
봄이 와 있었다 봄이 와 있었다. 한 달이 가깝게 집콕을 하며 이방 저방에서 방콕을 하고 삼시세끼 잘 먹으며 지냈다. TV 를 보며 상세히 코로나19의 변동을 지켜봤다.지금껏 마스크 사겠다고 줄서며 6매를 사두었고, 곳간에 둔 사진을 만지며 다시 컴에올리고 씨익 웃는 요즘이다.고니(白鳥)사진은 4회만 .. 2020. 3. 20.
복수초 / 노루귀 복수초 / 노루귀 언제 : 2020, 2.10. 오후 어디서 : 대구 수목원 누가 갔었나 : 하기 / 동호인 복수초 특징 꽃 이름을 보면 무림의 복수혈전을 연상하게 하지만 한자로 福(복 복)壽(수명 수)草로써 장수를 기원하는 식물이다. 복수초는 일년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겨.. 2020. 3. 1.
봄소식이 오고 있었다; 봄소식이 오고 있었다. 언제 : 2020.2.7.오후 어디서 : 대구 수목원 감사합니다. 2020. 2. 16.
메타쉐콰이어 길 메타쉐콰이어 길 대학 교정에 잘 정리되어 관리되고 있는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거닐었다. 이 늦가을, 작년보단 고 만큼 자란 메타쉐퀴어 나무의 자람을 분간하긴 어려웠어도 울창함을 보여주었다. 이 모습들 저 모습들. 모두가 뽐내는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다. 가을이 그렇게 조용히 가.. 2019. 11. 18.
일요일에 해가 지면... 일요일 해짐 일요일에 해가 지면 월요일은 해가 뜬다. 사진 찍은날 : 2019.11.03. 일요일 사진 담은곳 : 금호강 과 낙동강 함류지점 Thank you. 2019. 11. 3.
동행 동행 언제 : 2019.10.17. 목요일 15시 ~ 19시 어디서 : 대천동 대명유수지 ~ 달성습지 ~ 사문진 나루터 누가 : 우리 디지털사진 회원 14 명 지도교수 : 김동휘 꺼구러 머리 박는 저 숫 녀석은 한층 더 역동적이었다. [ 숲 ] ㅡ 이선영 네 눈빛은 늘 부드럽고 아늑해 마음놓고 태어난 어린 것들을 품.. 2019. 10. 18.
꽃무릇 핀 곳에서 놀았다 꽃무릇 핀 곳에서 놀았다 언제 : 2019. 9. 21. 09 :00 ~12 : 00 어디서 : 대구수목원 누가누구와 : 하기 가 철이 兄과 함께 태풍 17호 [타파]가 북상을 한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오늘은 흐리기만 했고 비가 오지 않으면 내일은 함께 가서 사진을 담자고 철이兄과 약속을 했는데... 아침에 창문을 열었.. 2019. 9. 22.
밀양 연꽃 단지를 찾아서 밀양 연꽃단지를 찿아서 언 제 : 2019.8.10. 13시 ~ 15시 어디서 : 경남 밀양시 연극촌주변 연꽃단지 누 가 : 사진 담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Photo by 덕암 (스맡폰) 감사합니다. 사진 담은날 : 2019. 8. 10. 토요일 13시 ~15시 사진 편집한날 : 2019. 8,27, 밤 2019. 8. 27.
내,처음 연들을 담아왔다. 내, 처음 연들을 담아왔다 언 제 : 2019.8.8. (목요일) 06시 ~ 13시 어디서 : 경북 경주시 대릉원 주변 연밭 누 가 : 하기, 덕암, 청운, 매화. 연꽃. 어떻게 : 번개폰이 울렸다. 경주에 있는 연꽃을 만나고 황성공원에 맥문동이 폼잡고 기다리는데 갈 사람은 모이란다.아침 6시30분에 영남대학교 정.. 2019. 8. 12.
맹꽁이 서식처 맹꽁이 서식처 장소 : 대구 달서구 대천동 대명 유수지 맹꽁이 생김새 : 몸 길이는4~5cm 정도로 몸통이 좌우로 팽배 되어 있고 머리 부분이 짧아 몸 전체가 둥굴다. 피부는 암갈색 이다. 맹꽁이 생 태 : 맹꽁이는 야행성 동물로써 여름 장마철 6~7월에 산란및 번식을 하여 9월말 까지 활동하고.. 2019. 7. 4.
유채밭에서 대구 노곡동 중지도 유채밭 언 제 : 2019.4.16. 15시 ~ 18시 어디서 : 노곡동 중지도 유채꽃밭 누구와 : 내 혼자 <함께하는 친구들 취미가 다 각각이다. 나 혼자만,사진기 들고 논다> 노곡동을 찾아서 간다는게 조곡동 가자고 했으니...택시타고도 헤메던 나였다. 뒤틀려 버린 여정이 었어도 .. 2019. 4. 26.
매화이야기 매화( 梅花 ) 이야기 새봄 꽃 이름 알아가는 기쁨으로 새날을 시작하자 매화,노루귀꽃,회리바람꽃,초롱꽃,들꽃 벌깨덩굴꽃.큰바늘꽃,구름채꽃,바위솔,모싯대 꽃이름 외우듯이 _ _ _ _ _ _ 꽃이름 외우듯이 새봄을 시작하자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즐거움으로 우리의 첫 만.. 2019. 3. 8.
봄이 오고 있었다. 봄이 오고 있었다 사랑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이렇게 따뜻한 봄날이 조용히 오고 있었습니다. 하기 기다리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도 너는 온다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 한눈 좀 팔고 싸움도 한판하고 지쳐 나자빠져 있다가.. 2019. 2. 24.
[스크랩] 아름다운 추억(심화학습)                                                                                                          &nbs.. 2019. 1. 22.
우리집 앞 진천수변공원 우리집 앞 진천수변공원 내가 사는곳 앞에서 시작되는 진천변 수변공원이 편도 2.5 km 길이가 된다. 진천 수변공원은 우측엔 파크볼장을 만들어 시니어들이 운동을 하게 만들었고 흐르는 맑은 수도물을 넣어 청둥오리와 왜가리들이 날아와 물고기를 잡아 먹게 모일 수 있는 자연 공원을 .. 2018. 12. 20.